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경북 청도권 [2006.10.17-18+]      [이미지만보기]


100짜다!!


백짜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번주 취재가자.

청도 짝대기님과 통화해보니 좋은 조황을 보인다며 바로 내려오라는... 낭보!!^^

아침 8시, 백짜님을 모시고 청도로 출발.

약 4시간 주행으로 청도에 도착하여 짝대기님의 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작전 회의를 끝내고 풍각면 소재 청석지로 향하였다.


현장에 도착하니 수면 약 8,000여평 정도 저수지의 3분의 1정도가 마름과 뗏장으로 덮혀 있었다.

그림은 좋으나 채비 투척이 어려워 짝대기님께서 바지장화를 신고 각 포인트에 수초작업을 마쳤다... 이제 마음 편하게 휴식!!


해질무렵 저녁을 간단히 먹고 각자의 포인트로 돌아가 캐미를 꺽고 전투태세(?)로 돌입하였다.

수심 60 ~ 80cm에 미끼는 참붕어로만 승부를... 입질 시간이 오후 8시 ~ 11시... 그리고 새벽 2시 ~ 4시에 집중된다는 정보.

잠시도 방심할 틈이 없었다.

8시 30분경, 필자의 2.2칸대에서 첫입질!!

강한 챔질에 이어지는 대물과의 상면을 시작으로 각 포인트에서 고르게 턱걸이와 8, 9치급의 준척급 붕어를 만날 수 있었다.


새벽 2시경, 백짜님 포인트에서 요란한 물소리와 "백짜다~~!!" 라는 함성에 달려가 보니 1.7칸대에 약 80cm에 육박하는 입큰 토종메기가 달려있었다.

진이 빠진 백짜님의 허탈한 표정에 필자는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초저녁에 필자가 잡은 대물때문인지 백짜님과 짝대기님은 부픈 기대감으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아침을 맞는다.

그러나 새벽녁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찌조차 보기 힘든 상황이 이어져 청석지에서의 하루를 마감할 수 밖에 없었다.




요놈을 보면 징크스가 있다는 태공아




자~~시작합니다




백짜님의 좌측 포인트




백짜님의 우측 포인트




짝대기님 수중전 포인트 작업중




상류에서 제방권을보고...




요놈으로~~ 고놈을...!!




아침이슬




철수 중 마지막 입질에...




9치급 이상만 모아모아~~




짝대기님 양손에 턱걸이 월척급 붕어를... 축하합니다.^^




필자가 잡은 37.5cm급 붕애.^^*




붕어를 들고... 기념사진 한장.^^




와우!~ 백짜님 손맛 좀 보셨겠네요.^^




누구 입이 더 큰가??!!




대물과 괴물




탐스런 청도사과입니다


[청석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10월 17일(화) ~ 18일(수)

* 장 소 : 경북 청도군 풍각면 청석지

* 날 씨 : 맑음

* 취 재 : 이슬팀

* 동 행 : 짝대기님

* 편 성 : 1.5 ~ 3.0칸 8대 (필자기준)

* 채 비 : 원줄 5호, 목줄PE 4호, 감성돔 5호

* 미 끼 : 참붕어

* 조 과 : 37.5cm급 1수, 월척급 2수, 9치급 6수, 80cm급 토종메기

* 기 타 : 가을철에는 맹독성 뱀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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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이슬팀] 태공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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