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권 소류지 탐사는 계속...
홀로 대물을 만나기 위해 다시 고창권을 찾은 필자.
'이번 출조에는 대물을 만날 수 있겠지' 하는 기대심으로 포인트 선정과 함께, 순식간에 대편성을 마치고
잠깐 동안 붕어들의 활성도를 알아보기 위해 수초치기로 여기 저기 포인트를 탐색해 나가지만
지렁이 미끼에 알 수 없는 잡어들에 성화에 그만 포기해 버리고 말았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 때문에 수온 또한 내려가버려 잔 씨알의 붕어들도 활동을 멈춰버린 것 같으니...
'오늘밤 달 또한 얼마나 밝을까??'
낚시인들에게는 악제라 할 수 있는 악제중에도 3대 악제를 안고 낚시를 해야하는 부담감...
오늘 또, 이 조그마한 소류지에서 대물과의 만남을 위해 밤을 지세워야 한다는 생각에 몸이 지치기 전에 정신이 먼저 지쳐 버린다.
이번 출조에는 해원낚시 사장님과 혜원 사장님의 지인이신 준척도사 님께서 동행출조해 주셔서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되고,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는데...

제방 좌측에서 건너편 중상류를 바라보고...

제방권 포인트

제방 좌측 최상류권 포인트

샛물 유입구 포인트

마음에 드는 포인트 발견... 여기가 좋아 보이는 군요

제방권에서 바라본 소류지

황조사의 낚시자리입니다

해원낚시 사장님과 회원이신 준척도사 님 도착

현지 할아버님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혜원낚시 사장님

낚싯대 편성중인 사장님... 할아버님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계십니다

준척도사 님도 준비를...

황조사의 포인트 2
해원낚시 사장님께서는 오늘 조과는 너무 기대를 하지말고 그냥 탐색전으로 나가자고 하시는 말씀에 필자도 동의하고
그저 좋은 공기와 밝은 달구경 왔다는 생각으로 정리하고 조금은 이르다 싶은 저녁을 먹고 본격적인 대물 사냥에 들어갔다.
해원낚시 사장님의 포인트는 기온과 수온이 많이 내려간 것을 생각하셨는지 제방우측 중 하류권에 포인트를 정하신다.
준척도사 님은 최상류권을 포인트로, 필자는 제방좌측 중류권 곶부리에 포인트를 선정했다.
달이 뜨기 전 초저녁에 입질을 받을 수 있을거라 기대하며 기다려 보지만...
필자와 동행해주신분들도 이렇다 할 입질을 받아보지 못하셨다하니...
오늘 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 같은 조바심과 걱정이 앞선다.
생각했던 만큼 밤 기온도 그리 차지 않았고 수온 또한 그리 차지 않는데 도통 입질을 받아보지 못하는 취재진들은 그저 아쉬움만 남는다.
낚시를 시작하며 달아놓은 새우 미끼가 아침에 낚시대를 접을 때까지 살아있을 정도로 잔입질 한번 받질 못했을 정도이니...
나 또한 그렇지만 여느 낚시인들도 입질없는 밤은 지루하고 한없이 길게만 느껴질거라 생각한다.

어느새 새로운 아침은 밝아오고...

새아침을 맞이하는 준척도사 님

입질은 보셨어요??... 해원낚시 사장님

황조사의 포인트 3

??!!

입큰님들 항상 안전운전하십시요
[고창권 소류지탐사 취재종합]
* 일 시 : 2004년 11월 28일(일) - 29일(월)
* 장 소 : 전북 고창군
* 취 재 : 댐팀
* 날 씨 : 맑음 (저녁에 구름 약간)
* 채 비 : 원줄 5호, 목줄 3호, 바늘 감성돔 5호
* 미 끼 : 새우, 참붕어
* 대편성 : 2.0 ~ 4.0칸까지 11대
* 수 심 : 4.0칸대 기준 1.7m
* 조 과 : 죄송합니다.
*** 기타 조황문의는 고창 해원낚시마트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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