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충북 보은권 [2006.07.22]      [이미지만보기]


쨍하고 해뜬 날


이른 아침.

오랜만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눈부신 햇살때문에 아침 6시에 기상을 하였다.

다른 때 같으면 커텐을 치고 다시금 잠을 청하였건만 이번 태풍과 장마때문에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햇살이라 반가움이 먼저 앞선다.

나도 모르게 벌써 차를 시동을 걸고 답사차 대청호로 차를 몰았다.


대청호는 만수가 됨과 동시에 다시금 수위가 내려가 오름수위 특수 호황이 하루나 이틀정도 밖에 되질 않아 당연히 수위가 내려갔을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환평권에 도착을 하니 왠일로 대청호 수위가 벌써 4일째 만수를 유지하고 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를 담궈보고자 환평을 출발해 꾸불꾸불 산길을 따라 추소리, 이평, 항곡, 방아실을 돌아보니

벌써 발빠른 조사님들이 빼곡히 낚시를 하고 계셔서 마땅히 대편성을 할 자리가 없었다.




탄광촌에서 솔밭권을 바라보고...




낚시 자리에서 우측편 골자리를 바라보고...




낚시자리에서 좌측편 전경




육초가 잠긴 곳을 공략할려고 했으나 채비 안착이 되질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다시 회남권으로 가 보았지만 이곳은 육초가 물에 잠겨서 채비가 들어 가지를 않아 하는 수 없이 육초가 없고 자리가 편한 탄광촌에 자리를 잡기로 하였다.

마사 바닥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수심 3m권에 대편성을 마치고 떡밥을 달아 던지니 찌가 내려 가기도 전에 잡어들의 맹공격으로 떡밥이 남아나질 않는다.ㅠㅠ

다시 떡밥을 더 혼합하여 건탄으로 달아 던지니 이젠 바닥에 안착이 되어 입질이 들어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낚싯대가 핑~ 하고 끌려나가는 것을 간신히 잡으니 핑~핑~ 거리며 거센 몸부림으로 저항을 한다.

그러나 그만 핑!~ 하고 얼굴도 안보여 주고 떨어져버린다.ㅠㅠ


무슨 어종일까??

얼굴이라도 보았으면 아쉬움이 덜할텐데... 잉어라 생각하고 다시금 떡밥을 던지니 다시금 찌를 두마디 올리다 쭉! 끌고 들어 간다.

이번엔 강한 챔질을 하니 핑~~핑~ 거리며 얼굴을 보여 줄려고 하질 않는다.

제발 붕어기를 바라며 수면위로 얼굴을 띄워 보니... 헉!~ 멍짜급 눈치.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이부장한테 찐한 손맛을 안겨 준 어종이라 바로 방생을 하고 다시 낚시를 시도해 보지만...

계속해서 눈치 입질만이 이어져 오후 3시경 마감을 하고, 청양권으로 이동을 하기위해 다시 짐을 챙긴다.




이부장 자리... 수심 3m권




오늘은 2.9칸대, 3.2칸대, 3.6칸대로 장전을 했습니다




두번째로 올라온 월척급 눈치... 손맛은 짜릿합니다




계속 방생을 하다 붕어대신 살림망에 담아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햇볕이 비추워서 사진이...ㅠㅠ




저는 입큰 눈치에요.^^




철수길에 바라본 판장대교 밑 포인트... 이곳은 포병 주둔 지역입니다




대편성을 해놓으시고 삼겹살에 두꺼비 사냥까지... 가끔 저도 이런 낚시가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회남권 곳곳에 이런 포인트가 많은데... 육초때문에 채비 안착이 안됩니다




거교리에서 바라본 조곡리




거교리에서 거신교를 바라보고...




거교리권 수몰나무 포인트... 이곳도 채비 안착이 힘듭니다




회남권에 오면 꼭 먹고 갑니다... 3천원짜리 머슴 시골콩국수 양과 맛 끝내줘요




용곡교에서 하류권을 바라보고... 수몰나무가 환상입니다




용곡교 우측권... 그림에 떡




용곡교 좌측권... 이곳도 이하 동문




용곡교에서 바라본 상류권




포인트 환상입니다... 자리잡기 하늘에 별따기




보은 황토사과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대청호 탄광촌권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7월 21일(금) 08시 ~ 21일(금) 15시

* 장 소 :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

* 날 씨 : 맑음

* 취 재 : 데스크팀 - 이부장

* 포인트: 탄광촌권

* 수 심 : 3m권

* 미 끼 : 떡밥

* 조 과 : 눈치 10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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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데스크팀] 이부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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