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강원 춘천 소양호 [2006.07.08-09]      [이미지만보기]


자연과 가족이 함께


혼자서만 취재를 다니다가 좋은 곳이 있으면 주말에 꼭 가족과 함께 하고픈 것이 쥴리의 마음이다.

지난 주는 왠지 마음이 복잡하고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복잡한 마음으로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마침 아들이 쉬는 주말이라고 해서 무작정 가족과 함께 소양댐으로 향했다.


추곡낚시터에 도착을 하니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편하게 가족과 함께 낚시도 하고 야영도 할 수 있는 절골로 가서 하루 푹 쉬다가 나오라고 하신다.

1박 2일동안의 먹거리를 모두 챙겨 실고 시원한 소양댐 물줄기를 가르며 1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 절골 포인트.

배를 타고 도착을 해서 그런지 아이와 마눌님은 연신 즐거운 표정이다.

낮에는 더위를 피해서 시원한 계곡물이 흘려 내리는 절골의 계곡에서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낸 쥴리가족.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찾아간 소양댐 절골 포인트 전경




절골 위에서 바라 본 소양댐 본류권 전경




절골의 계곡은 너무나 깨끗하고 시원한 곳입니다




구찌님과 민재짱님의 포인트 모습




쥴리는 수심이 완만한 곳을 찾아서 대편성을 했습니다




초찌리님은 수심 4미터권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댐에 왔으니 낚시를 꼭 해 보겠다는 마눌님의 모처럼 부탁에 기꺼이 낚시를 해보라고

2.9칸 - 3.6칸까지 3대를 수심이 완만한 곳에 대편성을 해 주었는데,

처음에는 3.2칸과 3.6칸을 던지기 어렵다고 투정을 하더니 한시간 정도 연습을 한 끝에 3.6칸대를 한손으로 앞치기를 한다.^^


오후 4시경에 혼자 낚시를 하던 마눌이 올라오는 찌를 보고 챔질을 했는데, 본인도 놀란 표정이다.

낚싯대가 휘익 소리를 내면서 좌우로 왔다 갔다 한다.

소양댐 잉어다!

조금 도움을 주어서 잉어를 제압하고 나니 마눌님이 의기양양하다.

이때 부터가 쥴리에게는 징조가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잉어를 걸어 낸 마눌이 이어서 떡붕어를 걸어 내었고,

해가 질 무렵에는 토종붕어 8치급를 걸어내면서 이제 본인이 실시간을 하겠다고 하고... 주변에서도 쥴리는 집에서 밥만 하고...^^

마눌님이 실시간을 가는 것이 좋겠다고 부축인다.^^




오후 4시경에 쥴리마눌님이 잉어를 걸어 내면서 조짐이 이상했습니다




이제 아예 본인이 실시간을 하겠다고 합니다.^^




일단 밤낚시를 위해서 먼저 야전에서 맛나게 식사를 했습니다




캐미를 밝히고 본격적인 밤낚시에 돌입해 봅니다




이제 8치급 토종붕어를 걸어내면서 자리에서 버팅기고 있는 쥴리마눌님


밤낚시에 돌입하면서 이제 떡붕어가 나오면 또! 떡붕어야 하면서 떡붕어를 무시하기 까지 하는데...^^ 참 가관이다.

밤에 마눌과 함께 옆에 앉아서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사는게 뭐 별거 있나! 이렇게 같이 있기만 해도 좋은 것을...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텐트에서 잠을 잔 마눌님은 동틀 무렵 입질을 볼것이라고 새벽 4시에 나와서 자리를 비키라고 한다.

그래~ ^^ 오늘은 니가 대장해라!


날이 밝아 오면서 밤처럼 입질이 자주 들어 오지는 않았지만 밤에 나오는 토종붕어는 산란을 마친 붕어들이 나왔는데,

아침에 나오는 토종붕어는 아직 산란전인 붕어가 나오는데

그 자태가 너무 이뻐서 이런 붕어를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자연에 감사하고 픈 심정이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한 소양댐 절골에서의 하룻밤.

소중한 추억과 함께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 주말 행복출조가 되었다.




아침 입질을 기다리는 어랑나랑님 내외의 낚시 모습




입큰회원 자연산님도 철수 전에 잉어로 화이팅을 보여줍니다




구찌님이 기다림 끝에 또 다시 토종붕어를 걸어 냅니다




구찌님이 걸어낸 소양댐 8치급 붕어의 너무나 멋진 모습




전혀 흠잡을 곳이 없는 소양댐 토종붕어의 비늘입니다




이런 붕어를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자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말취재진의 조과가 든 살림망입니다




철수 전에 쥴리마눌님이 멋진 토종붕어를 한마리 걸어 내면서 쥴리의 기를 팍!~ 죽여 놓았습니다.^^




휴가철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소양댐 대곡리권의 아름다운 전경입니다




대곡리권에서... 입큰붕어를 즐겨찾는다는 한 독자님의 살림망입니다


[소양호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7월 8일(토) - 9일(일)

* 날 씨 : 구름많고 비 조금

* 장 소 : 강원 춘천 소양댐 절골 포인트

* 수 심 : 2 - 4미터권

* 채 비 : 이봉 떡밥채비

* 미 끼 : 떡밥

* 조 과 : 토종붕어 9치급 2수, 8치급 2수, 떡붕어 20수, 발갱이 2수, 장어 1수

* 동 행 : 구찌님, 어랑나랑님 내외, 초찌리님, 민재짱님, 붕친님, 자연산님

* 감 사 : 절골에서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게 해 준 추곡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국수 맛을 보여준 초찌리님께 감사드립니다.

댐에서 먹은 골뱅이 무침,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붕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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