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충북 영동권 [2006.07.07-08]      [이미지만보기]


붕어가 이상해요


장마철 오름수위의 특수를 기대하고 이곳저곳 취재를 다녀보지만 만족할만한 비가 내지지 않아서 인지

수위 변동은 별로없고 오히려 물색만 맑아져서 붕어 얼굴보기만 힘들게 만들어 놓았다.

어제도 밤새도록 비를 맞으면서 꽝을 친지라 오늘은 기필코 똘똘한 붕어 얼굴을 상면하고 말겠다는 진념으로

얼마전 월척이 마릿수로 나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붕가리님과 출발.


저수지로 가는 차안에서 혼자 월척을 마릿수로 잡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뿌듯해지며 괜시리 어깨까지 으쓱해 진다.

40분을 달려 500평 규모의 작고 아담한 소류지.

붕가리님의 첫마디가 여기 잔챙이 붕어밖에 없는데요.

작년에 저도 이곳에서 해봤는데 잔챙이가 너무 달려 들어 낚시를 포기했다고 하니 이부장은 황당할 따름...ㅠㅠ

자리를 잡기전 다시 이곳을 소개해주신 분한테 전화로 재차 확인을 하니 틀림없이 몇 일전 월척을 잡았다 하신다.




이른 아침 안개 낀 소류지전경




상류에서 제방 우측편 포인트




상류권 전경... 뗏장이 잘 분포되어 있네요




제방엔 부성하게 풀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뱀조심 하세요~




제방에서 우측을 바라보고...




제방권 전경... 멀리 이부장 자리도 보입니다




도랑으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제방권과 무너미권에 자리를 잡고 현장에서 채집한 새우를 사용해 낚시시작.

해가 지면서 제방권에서 낚시를 하시는 붕가리님이 첫 수로 8치급 붕어를 낚은 후 1시간 만에 준척급으로 3수를 하여 큰 기대를 가지고 낚시를 해보지만

가믐에 콩나듯이 들어오는 입질에 챔질을 하면 4치급 붕어가 얼굴을 내밀어 점점 맥이 빠질때 쯤.

8치급 접대붕어가 그나마 지쳐가는 이부장의 기운을 북돋아 준다.


새벽 2시경,

심한 안개 때문에 취재진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아침 조황을 보기위해 5시경 나와 먼저 붕가리님이 밤에 잡은 붕어들 좀 구경할려고 살림망을 들어보니

헉!!~ 붕어들이 이상해 보인다??

자세히 살펴보니 물건너온 붕어...ㅠㅠ

아침부터 다리가 풀리며 낚시할 기분이 나질 않아 일찌가 취재를 마감하였다.

여러분 제발 외래어종을 저수지에 방류하지 좀 말아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붕가리님이 제방권에서 낚싯대를 편성하고 계시네요




앗!!~ 입질이다... 대편성 중 입질이 들어 왔지만 그만 헛챔질을...ㅠㅠ




현장에서 채집한 오늘 사용할 미끼




오늘도 역시 오동통한 라면으로 맛있게 저녁을...




이부장이 첫 수로 잡은 3치급... 새우 미끼에 감생이 5호바늘을 물고...




밤이 깊어 갈수록 안개가 짙어지내요




허탈한 마음으로 철수를 하시는 붕가리님




이부장의 살림망




제일 큰 놈도 냄새가 나는데 측선수는 28개... 알아서 판단하시길...??!!




취재진을 맥빠지게 만든 범인들...ㅠㅠ




이부장이 잡은 긴꼬리 붕어




귀엽고 깜직하네요




긴꼬리 붕어... 얼굴




긴꼬리 붕어... 비늘




간밤에 이부장을 놀라게한 허수부자...ㅠㅠ




새콤달콤한 산딸기







[영동권 계곡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7월 7일(금) 17시 - 8일(토)06시

* 장 소 : 충북 영동군 학산면

* 날 씨 : 맑고 안개낌

* 취 재 : 데스크팀..이부장

* 동 행 : 붕가리님

* 수면적: 약 500여평의 계곡형의 저수지

* 현저수율: 100%

* 축적연도: ?년

* 포인트: 제방우측

* 수 심 :2.5m권

* 낚싯대: 2.0 ~ 4.0칸 까지 6대 - 이부장 기준

* 채 비 : fishman line 5.0호 원줄, 목줄 4.0호, 감성돔 5호 바늘

* 미 끼 : 새우

* 조 과 : 중국산 붕어 7수 외 잔챙이급 여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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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데스크팀] 이부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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