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가 그리워요
강원도 횡성소류지에서 철수를 한 취재진은 새로 취재 할 곳을 찾아서 횡성에서 홍천으로 이동을 합니다.
날씨는 무덥고 전날의 피로감은 더해 왔지만 그래도 가야만 해야 했기에 1차 목적지인 상오안지를 찾았습니다.
근데 이게 뭔일이래요.^^
갈수기 때 포인트를 생각하고 상오안지를 찾았건만 물이 완전히 만수였고
물색도 바닥이 다 보이기에 2차지를 소개 받고 용담지로 이동을 했는데, 용담지는 생태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서 낚시를 못한다고 합니다.
허걱~ 덥다.
다시 방향을 이천으로 잡고 홍천에서 이천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천의 소류지에 도착을 하니 이게 또 뭔일 인가요.
또 완전히 만수입니다.
무너미로 물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갈수기 포인트만 생각했는데 완전히 만수입니다.
더 이상 이동할 힘도 없습니다.
더위에 지쳐서 잠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한 취재진은 물색을 보니 전혀 붕어가 나올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더이상의 이동은 힘들다고 판단하고 각자의 포인트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멀리서 취재진의 먹거리를 챙겨 오신 주말팀의 짱님 덕분에 저녁을 잘 챙겨 먹고 이제 본격적으로 밤낚시에 돌입했습니다.
최상류권에 자리를 잡은 쥴리는 새끼 손가락 만한 대형 새우를 미끼로 해서 7대의 대물 채비를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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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시원한 계곡지를 알려주세요

소류지 연안은 육초와 뗏장수초가 형성되어 있는 계곡형 소류지입니다

구찌님은 상류 우측편 뗏장 포인트에 대 편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랑나랑님 내외는 중류권 수심 3미터권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취재진의 저녁거리를 청주에서 챙겨오신 주말팀 짱님입니다

상류에서 계곡수가 내려 오고 있습니다

쥴리는 최상류권에 생미끼 낚시대를 편성했습니다

오늘은 새우를 사용해서 대물을 노려 보겠습니다
밤 9시경 첫 입질이 조용히 찌를 한마리 올리더니 끌고 들어가기에 챔질을 해보니 대형 구구리입니다.
그 이후로 대형구구리, 소형구구리 도합 8마리 잡고 날이 샜습니다.
구찌님도 밤새 뭔지 모르는 입질에 당하고 날샜습니다.
새벽에 서로 아무말없이 채비를 걷고 부리나케 붕어를 보기 위해서 수초 빽빽한 소류지를 찾아 갔습니다.
거기에 원없이 찌맛 손맛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만큼만 손맛과 찌맛을 보고 필요한 붕어 사진도 찍고 땀으로 범벅이 되어서 돌아 왔습니다.
비가 좀 와야 하는데... 너무 덥고 찝찝합니다.
비가 빨리 와서 전국이 시원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굴둑 같습니다.
그래도 붕어는 봤으니... 집에 가서 목욕하고 한숨 푹~ 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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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도 잘먹었고 이제 본격적으로 밤낚시에 빠져 봅니다

외사지에서 꽝치고 붕어를 봐야 되겠다는 일념으로 새벽에 다른 소류지로 이동했습니다

전역이 부들과 마름 말풀로 형성되어 있는 개체수 많은 소류지 제방권 전경

상류권에서 제방권을 바라 본 전경

아싸! 지렁이를 넣기만 하면 바로 바로 입질을 합니다

씨알은 작지만 너무 멋진 체형을 보여주는 소류지 붕어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바로 바로 방생을 합니다

최상류권 부들 수초 깊숙이 채비를 넣어서 좀 큰놈을 걸어 내었습니다

삭은 부들수초를 감고 나온 소류지 8치급 붕어의 모습

깨끗하고 잘생긴 소류지 8치급 붕어의 멋진 모습

붕어도 보고 했으니 이제 만족 스럽습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6월 28일(수) - 29일(목)
* 장 소 : 강원도 홍천군 소류지 및 경기도 이천 소류지
* 날 씨 : 무고 밤에는 습도가 높고 찝찝한 날씨
* 수 심 : 1.5 - 4미터권
* 채 비 : 생미끼 대물채비, 떡밥낚시채비, 수초낚시채비
* 미 끼 : 떡밥, 새우, 옥수수, 지렁이
* 조 과 : 8치급 1수 외 잔씨알 다수
* 동 행 : 구찌님
* 주 의 : 밤에 모기가 제법 극성입니다... 뱀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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