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나 갈까요??
비가 온다 온다하면서 오지는 않고 날씨만 무덥기만 한 요즘에 물 깨끗한 계곡 소류지를 찾아 간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지인의 소개를 받고 갑자기 출발을 하게 된 취재팀은 어랑나랑님 내외와 함께 강원도 횡성소재 소류지를 찾아 갔다.
1만여평 규모의 오염원이 전혀없는 계곡형 소류지는 찾아 가는 길도 어려웠지만 도착을 해보니 마음에 쏙 드는 소류지다.
물이 빠져서 상류에는 모레턱이 나와 있고 청정 계곡수는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었으며
상류권에는 소나무 숲에 텐트를 치고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 있었 휴가철 낚시터로 안성맞춤이다.
수심도 깊어서 취재진이 자리한 하류권은 3.2칸대 기준으로 거의 5미터권이다.
떡밥낚시에는 낮에도 잔씨알의 붕어가 쉴세없이 잡고기와 함께 입질을 해주었으며
해가 지면서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잡고기의 입질은 빠지고 붕어의 입질이 이어지며 밤 11시경이 되면서는 입질이 뜸해 진다.
자생 새우가 있지만 새우망에는 잘 들어가지 않았으며 밤에 생미끼낚시를 한 쥴리와 구찌님은 찌를 멋지게 올라 오는데...
전혀 챔질이 되지 않는 상황이어서 그냥 찌올라 오는 것만 구경하면서 눈만 빨개 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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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도움으로 찾아간 강원도 횡성 소재 소류지 전경

모레턱으로 구성되어 있는 상류권입니다

상류권 소나무숲에는 텐트를 칠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이 이 소류지의 최고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소류지 제방에서 바라 본 제방 아래 전경

제방에서 바라 본 소류지 전체 전경

쥴리는 제방 좌측 포인트에 갓낚시로 대편성을 했습니다

취수장 수문 옆 수심 4미터권을 공략하는 어랑나랑님 내외분

제방 우측 골자리에는 구찌님이 대편성을 했습니다

날씨가 어두워지면서 밤낚시에 기대가 컸습니다

뜬 눈으로 밤만 지새웠습니다
간혹 큰 붕어가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동네 사람의 이야기로는 미터급 대물 잉어들도 있다고 전하는 소류지다.
이 소류지는 진입길 초입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유를 물어보니 낚시꾼들이 어느날인가 한꺼번에 와서 몇일간을 낚시를 했는데
쓰레기만 잔뜩 버려 놓고 가서 주민들이 설치를 한 것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낚시를 하실 조사님들은 반드시 주변 정리를 깨끗하게 하고 와야지만 다음에 이곳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염원도 없고 붕어도 튼튼하고 자원도 많은 횡성 소류지.
항상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조용한 여름휴가 1박 정도는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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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많이 취한 어랑나랑님이 새벽에 나오자 말자 붕어를 걸어 내는 모습

자기만 잡지 말고 나도 좋은 채비 좀 주세요^^... 어랑나랑형수님이 보채는 모습

밤새 이놈의 돌고기 때문에 피곤이 극에 달했습니다

씨알은 잘지만 마릿수 재미는 있는 소류지 입니다

채색도 좋고 댕글댕글 잘 생긴 소류지 붕어입니다

바닥낚시를 완전히 배우기 전에 내림에 빠져 버렸습니다... 어랑나랑님은 어찌하나요??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6월 27일(화) - 28일(수)
* 장 소 : 강원도 횡성군 소재 소류지
* 날 씨 : 구름 많고 무더움
* 수 심 : 1.5 - 5미터권
* 채 비 : 생미끼 대물 채비, 떡밥채비, 내림채비
* 미 끼 : 새우, 옥수수, 떡밥, 지렁이
* 조 과 : 잔씨알 마릿수 다수
* 특 징 : 오염원이 없고 깨끗한 소류지여서 그런지 작은 붕어지만 당길힘도 좋고 주변도 깨끗함.
* 동 행 : 어랑나랑님 내외, 구찌님
* 도우미: 주마리 클럽 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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