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충북 충주호 [2006.06.03-04]      [이미지만보기]


충주댐의 섹시함.^^


날씨는 무덥고 취재를 다니기가 힘든 시기가 서서히 다가 오는 듯한 느낌이다.

일찍 동이 터오고 해가 산위에 떠오르기만 해도 더위를 느낄 정도이다.


토요일 아침 더위를 피해 서둘러 철수를 한 취재진은 주말을 맞이해서 모처럼 주말팀들과 함께 하기 위해 충주댐 노지를 다시 찾았다.

전날 괴곡리에서 낚시를 한 빈수레님과 어랑나랑님은 몇 마리의 붕어를 잡았다는 소식에 이번에는 꽝을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취재진은 오늘만큼은 충주댐 붕어를 볼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심을 가지고 괴곡리권 노지에서 주말팀과 함께 대편성을 시작했다.


낮동안에는 더위를 피해 그늘진 곳에서 해질 무렵에 이른 저녁을 먹고 본격적인 낚시에 돌입을 했는데,

밤 10시경이 되면서 수위가 갑자기 줄어 드는 것이였다.

일단 휴식을 취하며 새벽에 입질을 기대해 보기로 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휴식을 취했다.




주말팀(주마리 클럽)과 함께 한 충주댐 괴곡리권 전경




괴곡리권 골자리와 본류가 연결되는 포인트 전경




쥴리도 곶부리 수심 3미터권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곶부리를 돌아가는 곳에 주마리클럽의 짱님인 빈수레님이 대편성을 했습니다




본류권에 대편성을 한 어랑나랑님과 구찌님의 모습




낚시 서서히 빠져들어가고 있는 당당 여조사님... 어랑나랑님이 걱정스럽습니다.^^




괴곡리권 본류권 상류의 모습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캐미불빛... 밤낚시가 시작됩니다


새벽녁에 낚시를 한 빈수레님이 새벽 3시와 4시경에 집중적인 입질이 있었다고 하며 2마리의 붕어를 살림망에 넣어 놓고 있었다.

아침 입질을 기대해 보라며 다시 콩알 떡밥을 투척한다.

쥴리와 꾸준히 콩알떡밥을 투척하면서 입질을 기다리는데, 참 운도 없다.ㅜㅜ

커피 준비를 하려고 잠시 자리를 비우면 찌가 올라 왔다가 내려가고 아침식사 준비를 하려고 물을 끓이면 찌가 또 올라왔다가 내려간다.

자리를 비우는 것을 물속 붕어들이 더 잘 아는 것 같은 느낌이다.

식사를 마치고 철수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뜨거운 태양이 구름에 가려서인지 비교적 시원한 것이 낮낚시 여건이 좋아 낮 12시까지 오전낚시를 해보기로 하였다.




동트기전에 활발한 입질을 받고 화이팅을 보여주는 빈수레님의 모습




모처럼 찌노리도 주말팀과 함께 하였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다시 입질을 기다려 보는 주말팀의 낚시 모습




모여서 먹는 간단한 아침식사에서도 즐거움이 넘쳐 납니다


꾸준히 떡밥을 넣어 주고 있는데, 3.2칸대의 찌가 조금 급하게 상승을 한다.

챔질을 해 보니 조금 힘을 쓰면서 걸려 나온 것이 쥴리가 충주댐에서 처음 걸어 본 붕어다.^^

기쁜 마음에 사진을 찌기 위해 구찌님에게 포즈를 취하는 순간.

붕어가 한번에 힘을 쓰는가 싶더니 이내 툭~ 하고 바늘을 털고 나가 버린다.ㅜㅜ

아!~~~ 처음으로 쥴리가 충주호에서 붕어를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다시 콩알떡밥을 넣고 기다린다.


이번에는 3.6칸의 찌가 찌톱을 거의 다 올려 놓는다.

'그래 이번에는 놓칠수 없다!!'

강한 챔질을 해 보니 정말이지 이쁜 8치급 붕어가 제법 앙탈을 하면서 끌려 나온다.

'이 붕어를 보기 위해서 지금까지 충주호를 몇차례나 들락거렸던가!'

이제 충주호의 붕어를 보았으니 한결 충주호를 대하는 마음도 너그러워진 것 같은 쥴리의 마음이다.^^


주말팀과 함께한 충주호 괴곡리권 노지낚시.

피곤한 취재 일정에서 모처럼 즐겁게 웃으면서 보낼 수 있었던 하루였기에 쥴리에게는 더 없이 기쁜 하루가 되었다.

충주호에서 처음 붕어를 본 쥴리의 충주호 기행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번 취재에 도움을 주신 관문낚시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싸!!! 드디어 쥴리가 충주댐에서 처음으로 붕어를 잡았습니다.^^




다음에는 배 좀 집어넣고 포즈를 취하면 좋겠습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괴곡리권 붕어의 등지느러미의 모습




깨붕어 처럼 비늘에 깨가 많이 박혀 있는 괴곡리권 붕어의 비늘




주말팀의 총 조과 중 쓸만한 붕어만 모아 보았습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모두 자연으로 돌려 보내고 마음편히 철수를 합니다




철수길에 시원한 냉면집에서 담소를 나누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괴곡리권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6월 3일(토) - 4일(일)

* 장 소 : 충북 충주댐 괴곡리권

* 취 재 : 억척쥴리 - 쥴리

* 날 씨 : 대체로 맑고 무더움

* 채 비 : 이봉 떡밥채비

* 칸 수 : 2.9 - 3.6칸

* 미 끼 : 떡밥

* 수 심 : 3미터권

* 조 과 : 8치급 2수 외 10여수

* 동 행 : 주마리클럽 - 빈수레님, 어랑나랑님, 구찌님, 대바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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