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9 > 충남 태안권 [2006.03.29]      [이미지만보기]


물색을 잘 살피자


'자! 또 움직여 봅시다'

황촌지에 도착해 물색을 살펴보고 잠시 낚싯대를 드리워 보았지만 별다른 입질이 없다.


취재진은 다시 황촌둠벙으로 이동하여 둘러보게 되었는데...

황촌본수로권은 물색이 맑은 상태였고, 샛수로와 둠벙들은 물색이 양호한 상황으로 보인다.

각각 둠벙으로 나누어져서 수초낚시를 해 보는데 그나마 붕어를 볼 수 있는 곳은 물색이 탁한 각지형 둠벙들이었다.

황촌수로 주변에는 수많은 둠벙들과 샛수로들이 산재되어 있으며, 수초낚시를 좋아하는 조사들에게는 보물창고와 같은 형태이다.

현지조사의 말을 빌리자면 입질시간대가 동이 트면서 활발하게 입질이 이어지다가

오후 3시경이 넘어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입질이 끊어 진다고 한다.


낮시간이 되면서 본격적인 바람이 또 불기 시작하고 수초낚시를 할 여건이 또 다시 어려워진다.

그런 와중에도 82yu님이 잘생긴 8치급 붕어를 걸어 내었으며 구찌님도 잔씨알이지만 붕어의 얼굴을 보았다.

황촌둠벙은 자리를 이동하고 다니다가 입질을 받는 곳이 있다면

그 자리를 고수하고 수초채비를 여러대 편성하는 것이 좋은 조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틀간의 태안권의 둠벙과 수로 취재에서 느낀 점이 있다면...^^

바람불고 기온이 떨어지는 날은 출조를 자제하고 가정에서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이 어떨지...^^




황촌지에 도착해 물색을 보니... 아직도 아닌 것 같습니다




황촌 둠벙에서 대를 담궈 보았으나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구찌님이 다른 둠벙에서 잔씨알 붕어를 걸어 내고 있습니다




참 이런 붕어만 보여주는 쥴리의 마음도 안타깝습니다




82yu님이 빨리 사진찍으라고 잔씨알 한마리 걸고서 쥴리에게 다가옵니다




황촌수로와 둠벙권으로 이동해서 붕어와의 만남을 기약해 봅니다




오늘 82yu님은 항상 이런 포즈를 보여 주십니다.^^




둠벙에서 나온 8치급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 둠벙붕어




정말 깨끗한 지느러미를 가졌습니다




잡티 하나없는 이런 모습을 보기위해서 붕어낚시를 하는 것 아닐까요.^^




82yu님이 붕어를 걸어내자 구찌님이 사이좋게 앉아 낚시를 합니다




취재진이 둠벙조과가 든 새우박스




정말 잘 생긴 둠벙붕어입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둠벙붕어는 둠벙으로...^^




황촌수로 본 수로권은 아직 물색이 맑은 편입니다




또 다시 숨어 있는 수로를 발견하고 공략을 해 봅니다




오늘 몇군데나 옮겨 다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82yu님도 옮겨 다니시다 지친 모습입니다




오후가 되면서 다시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조사들을 귀가 시킵니다




구찌님이 마지막 까지 선전을 하고 있으나 붕어는 얼굴을 안보여 줍니다


[황촌수로 및 둠벙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3월 29일(수)

* 장 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황촌수로와 둠벙

* 취 재 : 억척쥴리

* 날 씨 : 대체로 맑음

* 수 심 : 1미터권 내외

* 채 비 : 수초낚시 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8치급 1수 외 잔챙이급

* 동 행 : 82yu님, 구찌님, 신진도횟집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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