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수로만 안전
계속해서 출조가 힘든 상황이 이어진다.
얼음도 아니고 물낚시도 아니고 지금이 가장 조사들에게는 힘든 시기인 것만은 틀림없다.
물론 취재팀도 출조지를 놓고 고민하기는 마찬가지다.
전날 본수로권은 얼음이 타기가 힘들지만 샛수로권은 얼음을 탈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간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유목수로.
이틀전 내린 눈으로 인해서 진입로가 눈으로 덮혀 있는 상황으로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 본다.
샛수로들은 얼음이 단단해서 아직까지는 얼음낚시를 하는데 무리가 없는데
본수로권은 수초대 부분부터 녹기 시작해서 얼음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여서 중앙으로 진입은 힘들어 보인다.
샛수로와 본수로가 만나는 합수머리 부분의 부들수초대와 연안수로대를 각각 나누어서 공략을 해 보았지만
계속해서 잔챙이와 참붕어의 입질만이 이어 질뿐 제대로 된 붕어의 입질은 보여지지 않는다.
** 해빙기에 얼음낚시는 어느때보다 위험합니다!!... 빙상에 올라 낚시를 피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소재 유목수로로 가는 길

유목수로 상류에는 가지수로들이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유목수로의 본수로와 가지수로가 만나는 합수머리 지점
아침 일찍 현지에 도착을 해서 낚시를 한 현지 조사들의 조과를 보니
그래도 샛수로 부들 수초대를 공략한 조사들은 준척급 붕어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고는 하지만
마릿수가 예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한다.
이제 거의 얼음낚시도 끝물이라고 하며 조황도 저조하다고 전한다.
오후가 되자 현지에서 낚시를 하던 조사들은 모두 귀가를 하는데,
그래도 제대로 된 붕어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 취재진은 포인트를 옮겨 가면서 낚시를 시도해 보았지만
오후 4시경 날씨가 흐려지면서 눈까지 날리기 시작하며 어쩔 수 없이 철수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유목수로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는 알려 지지 않은것 같아 보이며
현지는 주차공간이 넓지 않고 주차를 하고 300미터 정도는 걸어가야지만 수로의 입구에 도착을 할 수 있다.
얼음낚시에 아직 미련이 남아 있는 입큰님들은 유목수로의 샛수로 부들 포인트를 공략해 보면
마지막 얼음낚시에 제대로 된 붕어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나
수로로 진입하는 길이 얼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를 하여 진입을 해야 함을 명심하고 출조를 해야 합니다.
|

연안 부들 수초대를 공략하는 현지 조사의 모습

수로 중앙부근에 위치한 부들 포인트를 공략하는 구찌님의 대편성

첫 얼음낚시에 가장 조황이 좋았던 것으로 알려진 포인트 전경

쥴리는 연안 부들 수초를 공략해 보았습니다

현지조사도 부들이 잘 발달된 포인트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봉봉님은 합수머리 수초대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구찌님이 합수머리 우측 수초대에서 마수걸이를 걸어 내는 모습

쥴리도 잔씨알의 붕어로 얼굴은 보았습니다

낮낚시를 한 취재진의 빈약한 조과

샛수로 연안 부들 포인트를 공략한 단골조사의 모습

단골조사가 걸어낸 유목수로 9치급 붕어의 당당한 모습

잘생긴 유목수로 9치급 붕어의 얼굴

또 다른 현지조사도 턱걸이급을 얼음살림망에 담아 놓았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상류쪽 수로에서 대부분 철수를 했습니다

합수머리에서 하류쪽을 바라 본 전경

모두들 다 떠나고 취재진만 남아서 수로를 지키고 있습니다

해가 저 물고 모두 집으로 가야 할 시간입니다
[유목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2월 9일(목)
* 장 소 :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유목수로
* 날 씨 : 대체로 맑은 뒤 흐려짐
* 채 비 : 얼음낚시 채비
* 미 끼 : 지렁이
* 수 심 : 1미터권 내외
* 빙 질 : 좋지 않음
* 두 께 : 부들 수초대는 3센티 내외이며 샛수로는 7 - 8센티 정도
* 조 과 : 잔씨알 2수
* 동 행 : 구찌님, 봉봉님
***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