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입질, 그러나...
취재전날 조황체크를 위해 여기저기에 전화를 해본다.
지난 일요일에 출조한 친분이 있는 회원으로부터 태안 신두2호지 (섭벌지)에서 조황이 살아나고 있다는 말에 서산 강바다 특파원점에 전화를 한다.
사장님이 방랑자님과 함께 신두2호지에 실시간취재를 위해 출조 하였다는 사모님 목소리에 대체할 장소를 물색해본다.
같은 태안 권에 요즘 조황이 안올라온 원북면에 사창지와 창촌지를 놓고 갈등한다.
터가 세기로 유명한 두 저수지.
일단은 먼저 창촌지로 장소를 결정하고 함께 출조할 엠디님과 칸데라님하고 일정을 잡는다.
새벽4시에 자리에서 일어나서 먼저 칸데라님이 있는 세검정, 그리고 엠디님과 약속한 도림동을 경유해서 강바다 낚시점에 도착한다.
전날 섭벌지에서 첫 월척을 하신 사장님은 기념으로 새벽3시까지 약주를 드시고 아직 주무신다는 사모님에 염장성(^^)
발언에 오늘 기어코 한 건 터트리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창촌지로 가는길.
원북면 3거리에서 전날 조황정보에 많은 차들이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가고 우리 일행은 그냥 북으로~ 북으로~ 향하여 7시쯤 창촌지에 도착한다.
아직은 어둑어둑한 저수지에 두분의 조사님들이 일찍 와서 이미 자리잡고 있다.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진입전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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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에서 바라본 제방

제방 좌측 마을 앞

제방 우측 산과 마늘밭

저수지 가운데서 바라본 마늘밭 앞 상류

저수지 가운데서 바라본 마을앞 상류. 멀리 엠디님이 자리하셨네요

먼저 와서 제방가까이 자리하신 두 조사님

마을 앞 상류에 자리하신 엠디님 낚싯대 편성. 수심 1.7 ~ 2m

저수지 중상류에 자리하신 칸데라님. 오늘 욕심좀 부리셨네요. 수심 3m

저수지 한 가운데 위치한 필자 포인트. 수심4m

23년된 엠디님의 얼음끌

산 중턱에서 일출이...

다른 조사님들이 한두분씩 늘어 갑니다

손수 후배들을 위해 커피 배달을 하시는 엠디님

입질이 활발한 중앙 포인트

시간이 지나면서 상류에 다른 분들이 자리 잡으셨네요.
대를 펴자마자 잔 입질이 간간히 들어오는가 싶더니 이내 찌를 쑥쑥 올리는 잔챙이들의 입질이 계속 이어진다.
3 ~ 6치 급 붕애들이 귀찮스럽게 얼굴을 내미는 활발한 입질이 날이 밝고 얼음위로 물기가 잡히는 따사로움이 이어지면서 계속된다.
옆에 자리한 한조사님 낚싯대 휨새가 예사롭지 않다.
급기야 올라오는가 싶더니 낚싯대를 더 휘면서 물속으로 차고 들러간다.
그리고 얼굴을 내민 녀석은 월척 급 체고에 29cm급 붕어.
잠시 후 자리를 이동하신 엠디님의 낚싯대에서도 다른 휨새가 느껴지면서 8치 급 붕어가 인사한다.
이렇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집중적인 입질이 이어지고 저수지 중앙 3 ~ 4m권에서 제법 굵은 씨알의 붕어를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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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계신 조사님이 올린 29cm급 붕어. 체고는 월척 급인데...

상류에서 잔챙이 성화에 못견디신 엠디님 결국 중앙으로 이동하셨네요

오랜만에 동행해주신 엠디님

다대편성을 하신 칸데라님. 이동은 엄두를 못냅니다

여기저기로 이동하시는 조사님들

자리를 옮기신후 입질이 더 활발해진 엠디님

취재진 중에서 제일큰 8치를 올리고 계시내요

엠디님이 준비해주신 음식으로 점심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제방좌측 마을앞에도 많은 분들이 자리 하셨네요

성적을 발표합니다. 장원하신 엠디님 살림망

칸데라님 살림망

본인의 살림망

서서히 날이 추워지면서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 갑니다

깔끔한 뒷처리까지...
[창촌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6년 1월 11일 (수요일)
* 장 소 : 충남 태안군 이원면 창촌지
* 날 씨 : 맑음, 높은 구름약간
* 빙 질 : 10cm로 비교적 양호
* 수 심 : 1.7 ~ 4m
* 채 비 : 봉돌5호 정도의 얼음찌에 붕어바늘 8호 외바늘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3치 ~ 8치까지 마리수
* 동 행 : 엠디님, 칸데라님
취재에 동행 해주시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챙겨주신 엠디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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