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8 > 충남 부여권 [2005.12.28]      [이미지만보기]


마음은 늘 그곳에...


부여로 향하는 내 마음은 벌써 그곳에 가있다.

출조 할 때는 모두가 똑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에 이번 여행은 조과를 떠나서 그곳에는 얼음낚시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저수지 특성을 보기 위한 출조인 것이다.

율치못에 도착한 필자는 서둘러 얼음판 상황을 보고 누군가 벌써 다녀갔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여러군데 구멍을 뚫고 낚시한 흔적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오늘은 필자 혼자서 낚시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사진 몇 장을 찍고 논둑 앞쪽 중류 지대에 대편성을 한다.


찌 밑 수심은 1.8m 정도 되는데 약간의 바닥 수초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오랜시간 입질이 들어오기를 기대해 보지만 찌는 작은 움직임도 없다.

자리 이동을 하며 혼자서 구멍을 50여개는 뚫어 본 것 같다.

상류, 중류 제방 그리고 수초지대와 연밭 지대 할 것 없이 많은 곳에 찌를 세워 보지만 모두가 허탕이다.

이제는 다른 못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일까??

너무 먼 거리는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

하는 수 없이 가까운 하륵못으로 이동을 한다.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진입전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율치못 논둑 포인트 전경




좌측 제방권과 무넘이 전경




상류에서 제방을 보고...




제방에서 최상류을 보고...




논둑 앞쪽 포인트에서 구멍을 뚫고...




제방에서 깊은 수심을... 하지만 꽝 입니다




붕순이을 만나기 위해 이렇게...




구찌 특기 이렇게 햇는데... 결과는 과~~앙




지렁이도 싱싱한데~~!




헉~~~ 하륵못의 조사님들이...


하륵못에 도착한 필자는 너 댓 명의 낚시인이 있는 것을 보고 조황을 확인해 보았지만 잔 입질만 있을뿐 붕어는 없다고 한다.

잔입질이면 어떠한가 입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들뜨고 설레인다.

구멍을 뚫고 찌를 세우면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내 자신을 확인하고는...ㅋㅋ 웃음이 난다.

오늘은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하다.

그리고 하륵못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찌를 세워보지만 필자에게도 잔입질만이 있을 뿐 이쁜 꼬마 붕순이는 보이지를 않는다.

이제 하륵못에는 필자 홀로남고 하염없이 높고 푸른 하늘을 보며 한가닥 희망을 걸어 본다.

이쁜 꼬마 붕순이 만날 희망을... 그리고 이 겨울이 멀리 달아나기 전에!!!




자세가... 좀 나오내요~




붕순이에게 오후 참을 준다고 합니다. ㅋ 믿거나~ 말거나~~




오랜만에 찾아온 날씨... 이곳은 다른 지역 보다는 폭설 피해가 좀 적다고 합니다




여기도 붕순이는 없고...




여기도 없네요




헉~~ 어느새 모두다 철수를...




이곳에 계셨던 조사님도 철수를




히안하네~~~ 낚시도 물놀이 일까요?




아쉬움에 하륵지를 뒤돌아 보며...


[율치못, 하륵못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12월 28일 수요일

* 장 소 : 충남 부여군 내산면 소재 율치못, 하륵못

* 날 씨 : 따뜻하고 화창한 날

* 채 비 : 외봉 얼음채비

* 수 심 : 1 ~ 3m권

* 빙 질 : 양호

* 두 께 : 20m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다음에 꼭 이쁜붕순이 보여드릴께요.

* 동 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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