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물 낚시는...
이젠 서서히 물 낚시를 접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
낮에는 그런대로 낚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온이 따뜻한데 어둠이 지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사람도 얼고 물도 얼고 낚싯대도 얼어서 밤낚시를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오늘도 논산 권에 위치해 있는 병사리지로 취재를 가기 위해 아침에 집밖으로 나오니
강한 바람이 불어 ‘낚시를 할 수 있을까...’ 내심 걱정이 되지만 어느새 애마는 논산 쪽으로 향하고 있다.
논산 병사리지는 잡고기와 잔챙이 붕어들의 개체수가 많은 곳이라 좀처럼 큰 씨알의 붕어를 만나기가 힘든 곳이지만
초봄과 요즘 시기에 낮아진 수온 때문에 고기들의 움직임이 덜 할 때 가끔 큰 씨알의 붕어를 만날 수 있다.
어느새 병사리지 초입 제방 권에 도착하여 저수지를 한번 쳐다보니 낚시인들은 찾아 볼 수가 없고 강한 바람과 수면 위를 가득채운 철새들이 취재진을 맞아준다.
제방 좌측 상류 권에 대를 편성하고 떡밥을 달아 힘차게 앞치기를 해보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5번을 던져야 힘들게 이부장이 원하는 포인트에
찌를 세울 수가 있었지만 아직도 잡고기와 잔챙이들이 달려들고 바람 때문에 파도가 일어 낚시하기가 더욱 힘이 든다.
날이 어두워지면 바람이 멈추어 줄 것을 기대해 보았지만 바람을 멈추어 주질 않아 결국 4치 한수로 만족하고 저녁 7시경 철수를 결정 하였다.
이젠 중부권에선 물 낚시를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 같으니 출조 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특파원점에 꼭 문의 하시고 출조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

네비게이션에 병사저수지를 입력하시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7만여 평의 준 계곡형 병사저수지

제방권 전경... 얼마 전 무넘이 공사를 마쳤습니다

제방 우측 중류권 수몰나무 포인트. 산란기 때 특급 포인트

최상류 포인트 현지인들이 주로 이곳에서 낚시를 많이 하십니다

상류 좌측 논 앞 포인트. 이 곳은 낚시자리가 불편한 곳입니다

상류 두번째 골 포인트. 뗏장과 수몰나무가 있습니다

제방 좌측 하류권에 위치한 첫번째 골자리

얼마전 공사를 마친 무넘이. 만수입니다

3.2칸 대로 수심 1.5m권을 깐새우와 떡밥을 달아 붕어를 유혹해보지만

거센 바람 때문에 파도가 일고 낚싯대가 심하게 흔들리네요. ㅠㅠ

강풍과 파도 속에서도 이부장에게 잡힌 불쌍한 붕어

그래도 이놈 때문에 붕어 있는 화보를 올릴 수 있네요

에구 구엽네요... ^^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800평 규모의 소류지

수초치기를 하면 금방 붕어가 올라와 줄것 같은 제방좌측권

제방 우측권 전경
[병사저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12월 2일 (금) 11시 ~ 02일 (금) 19시
* 장 소 : 충남 논산 병사저수지
* 취 재 : 데스크팀. 이부장
* 동 행 : 없음
* 날씨 : 강한 바람이 불고 흐림
* 수면적 : 7만여평의 준계곡지
* 포인트 : 제방좌측 상류권
* 수 심 : 1.5m권
* 지 령 : 모름
* 현저수율 : 100%
* 미 끼 : 깐새우, 섬유질 떡밥
* 조 과 : 4치 1수
* 특 징 : 잡고기와 잔챙이 붕어 개체수가 많습니다.
***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