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근교 저수지 스케치
10일 10시경 식사를 마치고 낚시를 시작했지만
이 시간에도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고,
미친X와 바람은 잔다는 밤인데도 바람은 그치치 않았고,
아침 날이 밝을때까지 단 한번도 잔잔해 보지 않는다.
비바람과 밤새 씨름만 한 지독한팀(독사& 사령관)은 피래미 몇마리에 10회 ko패,
사암지는 현재 물이 1미터이상 빠진 상태이며 상류쪽 좌대의 수심이 1미터도 채 되질 않는다.
아침에 조황문의 결과 2미터가 넘는 중류쪽 좌대에서는 마릿수가 조금 나왔다고 전한다. (그것도 아침 시간대에만...)
그외 전체적으로 좌대 및 연안낚시에서 붕어얼굴 보기가 힘들었다....
용인 사암지..전경
돌아오는길에 만난 저수지들...
동막 저수지 전경...
창리지 전경..[1]
창리지 전경..[2]
송전지 전경[1]
송전지 전경[2]
부곡의 부곡지(왕송지)전경..
제방 좌측의 부곡지 릴 포인트
부곡지 제방권에서 낚시를 하는 조사들...물을 빼고 있는 와중에도 입질은 시원했다. 그러나 5-6치 정도로 많이 잘아졌다.
참고 : 동막저수지,창리지.송전지는 그냥 지나치면서 길가에서 스케치만 했습니다..참고 바랍니다.
정출때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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