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안고 남으로 섬으로...
아침 5시, 핸드폰소리에 잠에서 깨어 "여보세요"
"나야 (포도월척님)" 아직 자면 어떡해...
도착한 곳은 목포 여객 3터미널.
"하이도에 출항하는 배가 몇시에 있어요?"
"하이도 가는 배는 10시 10분 배가 마지막 배인데요"
"오늘은 없는데요"
처음부터 삐걱 거리던 출조길은 하이도에 도착해서도 계속되고 하이면 하이도에는 10곳이 넘는 저수지와
수로로 형성이 되어 있으며 현제는 수로낚시에 비중을 두고 낚시를 해야 될 것 같았다.
수로낚시도 수로를 잘 선택해야 입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전남 하이도 소류지 전경

갑자기 몰아친 눈보라로 인하여 낚시 여건이 열악한 상황입니다
오늘은 하이도에서 그래도 이름난 후광에 위치한 수로와 부네기방축 아래 수로를 공략 하기로 하고 출발하는데
때 아닌 함박눈이 오기 시작한 눈은 하루종일 퍼부어대고...
우리 마눌 이런 날은 어차피 스윙낚시는 불가하니 수초치기를 한다며
수초치기 낚시대 한대를 가지고 차에서 내리더니 함박눈을 맞으며 낚시를 시작한다.
일행 모두가 벼르고 벼른 출조이기에 너나 할 것 없이 다 차에서 내리고
이쪽 저쪽 땟장쪽으로 대를 드리워 보지만 입질을 보지 못하고
저쪽에서 우리 마눌님이 갈대쪽 수초에서 월척을 끌어 올린다.
"땟장이 아니라 갈대야 갈대"하며 소리를 치고 일행들은 갈대 속에서 붕어 얼굴을 보기 시작한다.

저수지에서 수로로 이동하여 낚시를 시도하지만 날씨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봄인지 겨울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 입니다

잠시 눈이 멈춘 사이 수초치기를 시도하는 취재팀

입질이 없어 여기저기 포인트를 옮겨 봅니다

하얗게 눈덮힌 하이도의 3월의 전경~

눈꽃이 아름답게 핀 하이도

갈대가 잘 발달 되어있는 수로 전경

갈대 사이로 하이도 시가지 전경

해질 무렵 소류지로 이동한 취재진의 밤낚시를 시도하는 모습

생미끼로 대물을 노리는 취재진의 대편성

철수를 준비합니다

이제는 어디로 가야하나...

하이도 수로에서 황새바위 마눌이 잡은 월척 붕어의 자태

취재진의 조과중 씨알 좋은 녀석들만 모아서 한컷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해남 소재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3월 4일(금) ~ 6일(일)
* 장 소 : 전남 하이면 하이도 부네기방축외 수로
* 취 재 : 황새바위낚시 특파원
* 날 씨 : 눈.바람
* 수 심 : 1.4미터권
* 채 비 : 4호원줄 감성돔5호바늘
* 미 끼 : 새우, 지렁
* 동 행 : 황새바위마눌, 포도월척님, 채리마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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