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맞은 부사호
싸이코 김ㅆ..
천방지축 김ㅆ
못말리는 김ㅆ...
혼자 출조를 즐기지만 낚시를 시작하면서 부터는 적적해 지는 김ㅆ
휭하니 바람맞은 부사호를 다녀 왔다.
대를 담근 낚시는 30분 남짓..
대피고 찌 흐른다고 대 접고...
비온다고 대 접고......
망둥이가 나온다고 대 접고.....
1시간 낚시에 3번의 자리 옮김...2시간 고민...
결국은 배수,비바람, 찌 흐름 으로 철수를 한다..
그림만 감상하십시요 !!!!
바람 맞고 왔습니다..!!!!
그러나 가슴은 탁 트입니다!!!
부사호 제방에서 바라본....바다
부사호 제방에서 바라본....바다....부사호의 방류로 흙탕물이였다.
좌측은 민물, 우측은 짠물...그러나 오늘은 같은 민물..
바람을 피해서 낚시를 하는데...
막악~철수하고 나니......수문을 닫는다...헐~
수문에서 바라본 부사호
버드뷰~김ㅆ 차 멋있죠?????
부사호 제방권에서 유일하게 낚시를 하는 현지 조사..
[부사호 취재종합]
*일 시 : 2000년 8월 25일(금) 15:00 - 18:30
*장 소 : 충남 서천 부사호
*날 씨 : 비, 바람 강하게..배수중...
*취 재 : 김ㅆ
*포인트 : 바람을 피하는 곳..
*수 심 : 70cm 내외
*미 끼 : 지렁이
*조 과 : 지렁이에 잉애 1수...1시간 낚시
*기 타 :
- 배수가 계속 되고 있는 관계로 수문 근처에서는 찌가 떠내려 감..
- 수문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바람을 피해, 빠지는 물을 따라 낚시를 하는 현지조사 2분의
2-3시간 조과는 붕어 8치 1수를 비롯하여 붕애, 잉애 다수
- 요번 큰 비가 오기 전에는 조황이 좋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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