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8 > 경기 안성 미양소재 소류지 [2005.01.19]      [이미지만보기]


17 대 12 ^^


매일 매일 추위에 맞서 얼음판에서 낚시를 하면서 취재를 하지만 취재꺼리가 단순해 짐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금일 취재는 얼음낚시 실력 대결이라는 명제하에 매일 쥴리만 보면 얼음낚시는 '하수'라며 놀리던 봉봉 님과

얼음판에서의 진짜 실력을 가려보자고 해서 미양 소재 소류지를 찾았다.


이 대결에는 동영상 담당 이pd와 심판관으로 그린붕어 님이 참관을 하고 이 웃기는 대결은 시작되었다.

봉봉 님은 연안 부들대를 공략하고 쥴리는 저수지 중앙 부근을 공략했는데,

이것도 대결이라고 봉봉 님과 쥴리는 4시간 동안 자리에서 꼼짝을 하지 않고 얼음구멍과 찌만을 바라보고 4시간을 보냈다.

입질을 간간히 오는데 씨알은 잔챙이 일색이다.

봉봉 님은 부들 포인트에 3대를 편성했으며 쥴리는 내림채비 2대와 바닥채비 4대를 편성하고 중앙부근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먼저 봉봉 님이 잔챙이급으로 3마리를 걸어내면서 스코어는 3:0.

30분 정도가 지나면서 쥴리도 잔챙이 2마리 걸어내어서 3:2.

이후로 포인트를 각각 옮긴 봉봉 님과 쥴리는 봉봉 님이 12마리로, 쥴리는 17마리로 마감을 했다.

승패는 쥴리의 승리로 끝났는데, 봉봉 님의 항변을 들어 보면

3대 편성한 사람과 6대 편성한 사람은 조과가 2배가 되어야지 이기는 것 아니냐며 볼멘 소리를 하고 웃는다.

그래서 다음에는 낚싯대를 제한하고 하자며 2차전을 예고하는데,

어찌되었거나 겨울 얼음낚시 동안은 봉봉과 쥴리는 계속 서로 잘 한다고 우기면서 이 겨울을 날 것 같다.^^

대결을 하는 동안 잠시 심각했다가 다시 환하게 웃을 수 있었기에 찬바람을 맞으면서도 즐겁기만 한 하루였다.

내일 또 이런 희한한 봉봉과 쥴리의 대결은 또 이어질 것 같아 보인다.^^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언제나 진입전 안전을 고려하시고, 구명장비(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이상 동행하여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소재 소류지 전경




제방권이 낮은 평지형 소류지입니다




오후에 도착한 조사가 얼음판에 구멍을 뚫고 있습니다




금일 쥴리와 한판 승부를 펼친 봉봉 님의 낚시 모습




봉봉 님과 쥴리의 한판 승부에 심판관으로 나온 그린붕어 님의 낚시 모습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온몸을 꽁꽁 감싸고 낚시를 해야 합니다.^^




쥴리는 바람을 등지고 저수지 중앙부근에 대를 편성했습니다




봉봉 님은 연안 부들 수초앞을 바람을 등지고 공략하고 있습니다




연안 부들 수초가는 얼음이 얋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얼음판으로 진입을 할 때 수초가쪽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날 내린 눈비가 얼어서 빙판이 굉장히 미끄러운 상태입니다




얼음두께는 10센티 정도의 두께를 보여줍니다




쥴리는 나한테 얼음낚시는 안된다니까... 자신만만 봉봉 님




봉봉 님이 연안 부들을 공략해서 걸어 낸 붕어들의 모습




철수를 하면서 쥴리의 붕어를 확인하로 오는 봉봉 님의 모습




저수지 중앙부근을 공략한 쥴리의 조과 17수.^^




쥴리의 조과중 가장 큰 7치급 소류지 붕어의 모습




눈망울이 선명한 소류지 붕어의 깨끗한 모습




취재팀의 총 조과 29수.^^




손맛 찌맛을 본 후 자연으로 돌려 보내야 합니다


[미양면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1월 19일(수) 오전 11시 - 오후 3시

* 장 소 :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소재 소류지

* 날 씨 : 대체로 맑고 바람이 강하게 붐

* 수 심 : 2미터권

* 채 비 : 내림채비 2대, 바닥채비 4대(쥴리 기준), 바닥채비 3대 (봉봉 기준)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17수 : 12수

* 결 과 : 마릿수는 쥴리가 이겼지만 봉봉 님이 낚싯대를 많이 편성했다고 해서 무효주장.^^

* 심 판 : 그린붕어 님

* 증 거 : fishman TV 동영상 참조


*** 기타 조황문의는 장호원 중부제일낚시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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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데스크팀] 글, 사진 :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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