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5 > 충남 성환 대흥지 [2001.01.07]      [이미지만보기]


* 폭설, 얼음낚시 그리고 주말팀..!!



30년 만의 폭설..

그 시작과 끝을 주말팀은 같이 하고 있었다.


이 날 내린 눈의 양은 거의 30Cm.. 온 세상을 온통 하얀색으로 만들어버린 일요일....

새벽 5시 서울을 출발하여 성환의 대흥지에 도착...


쏟아 지는 폭설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결국 철수를 하고

눈이 펑펑 오는 가운데에도 다시 파주의 하우스 낚시터 까지 직행한 주말팀의 행보..

낚시가 무엇인지?? 왜 주말팀은 이렇게 해야만 하는지??


할 말을 잃어 버린 지금

그 길고 긴 하루의 여정을 그림으로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버린 일요일..




물만난 고기처럼 주말팀은 설원에서 뛰놀고(?)??




나뭇가지 사이 사이에도 눈은 쌓여만 가네요...




"낚시는 계속되어야 한다.."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웃음이 끊이지 않아 좋기는 하네요.....




임시 보호소(?) 의 비닐 천장도 힘겨이 눈을 받치고 있고...




청호님과 걍프리님... 언 몸부터 녹이고 낚시 준비 완료...




얼음판 위에서의 삽질이라...???




"헉..헉.. 이제 바닥이 보이네요...근데 구멍은 또 언제 파노???"




은폐,엄폐가 안되네요...이왕 흰 옷을 준비했다면...^^;




동심으로 돌아간 봉봉님.."기다려봐 이쁜 처녀눈사람 만들어 볼께..."




젊은(?) 총각 봉봉님.. 힘이 남아 돈다네요....흘...




봉봉님이 설원에서 만난 짝(?)... "근데 몸매가 ..영..!!"




주말팀은 놀지만 않고 낚시를 했다는 증거물...




등에 쌓인 눈을 모를 정도로 낚시에 심취한건지?...아님 봉봉님과 뒹굴다 온건지???




작전 회의 중...




흰 눈사이로 구멍을 뚫고 낚시하는 기분 상쾌도 하다...라라랄라




다들 완전무장에 얼굴 구별이 쉽지 않아 오늘은 이름 생략합니다.




대흥지에 남긴 주말팀의 흔적...




어릴적 동화책에서 본 듯한 그림 아닌가요???




어랑나랑님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하는지???.. 이젠 진짜 너랑안노랑"




눈은 그칠 줄 모르고..."철수...철수..."




주인 잘못 만나 고생이 많은 주말팀의 이동 차량들..




"허...참...!!"... "대단들 하네요..."... 순프 님..




2차지 산남낚시터에서 합류한 님들과 함께...


주말팀 그 이후의 이야기는 유료터 화보조행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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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주말팀] 쥴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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