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6 > 충북 영동군 목동지 [2001.03.21]      [이미지만보기]


* 아직 이른 계곡지.....



작년 이맘때 쯤이면...계곡지도 서서히...붕어들이 몸을 풀 시기,

그러나...올해는 작년보다도...10 여일 이상 늦은것같다...




목동지 최상류


어제 저녁에 룰라님에게서....

목동지에 가지 않으면, 후회할것 같다고 한다.

작년 대박의 그리움을 간직한 룰라님....^^

그래서...그 믿음을 살려주고자...


새로게 탈바꿈한 드림팀은 하프님 환영낚시 출조를 토요일로 미루고

아침 8시부터 목동지에 향했다


아직은 이른 것인지..

조사님들은 하나도 없고

드림팀만...덜렁...서울 목동이 아닌....시골의 목동에 있었고




어디에 앉아야 하나...하프님...룰라님




오른쪽상류 수몰나무 포인트




왼쪽 상류를 보고




오른쪽 상류를 보고


드림팀은 포인트 까지...300 여미터를 또 걸어야 했으니...

낚시란 때로는 고달픈 취미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물도 어느정도 탁해 있었으나...아직 물이 차가운 느낌이었다...

그림은 정말 죽이는데..........

수심이 3 미터 이상인 거로 보아...아직 물밑은 더차가울 것이리라...


아직은 안닌것 같은 생각이...

서서히 불안해 지고... ^^;


하지만 낚시대를 펴는 실시간은 기대에 찬 모습으로 낚시대를 폈으나

예상은 적중하고 있었다.

새까맣게 송사리때만 떠다니고...

입질은 없으니....




글림감상.. 브이계곡의 비밀(?)




열심히 낚시중인 룰라님




그림감상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그러나...잔챙이만 간간히 올라오고..

이러다...큰놈들이 붙겠지....

하지만 역시나...

아직 큰놈들이 산란을 하지 않은가보다...


더 기다려야 하나....

계곡지는 2-3일, 순간을 놓치면....헛수고인데...


아쉽지만....드림팀은 대를 접어야 했고

다음을 기약하며, 즐거운 철수길에 올랐다


목동지는 4월 초순이나 되야...

붕어얼굴을 볼 수가 있을것 같다..


오늘 출조에..룰라님이 라면을 먹고 급체를 해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다음 출조부터는 비상약이라도 마련하련다...


회원님들도...출조시 비상약 준비은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파리는 깨어났는데




왼쪽상류에서 제방쪽을 보며




소달구지....




붕애들....2~3치..허걱..


[목동지 취재종합]

* 일 시 : 3월 21일(수) 09시 ~ 16시

* 장 소 : 충북 영동군 목동지

* 취 재 : 대전드림팀 (룰라님, 하프님, 마이콜)

* 날 씨 : 맑음

* 조 과 : 2-3치 20여수

* 채 비 : 원줄 2호, 목줄 1.5호, 바늘 5호 - 마이콜기준

* 미 끼 : 떡밥, 지렁이

* 수면적 : 약 3만평

* 수 심 : 3~4미터 내외


*** 실시간 대전드림팀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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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대전드림팀] 마이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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