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 달아 밝은 달아
아침에 일어나니 감기가 걸렸는지 몸 상태가 말이 아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따뜻한 아랫목에서 하루쯤 푹 쉬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회원님들께 좋은 조황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약을 먹고
데스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일죽제일낚시로 출발!!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약 때문인지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현기증이나 도저히 운전을 할 수 없어 잠시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제일낚시에 도착하니 오늘 동행취재를 가기로 한 하프 님이 벌써 와 계신다.
시간이 늦은 관계로 소류지 약도와 새우를 챙겨가지고 서둘러 앙성에 위치한 소류지로 출발.
소류지는 2천여 평의 계곡형 저수지로서 상류에 민가가 전혀 없어 1급수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었다.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계곡지에서는 붕어 얼굴보기가 힘들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취재진도 대 편성을 하기가 망설여졌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대 편성을 마치고 새우를 달아 찌를 안착시킨 후
찌가 올라와 주기만을 기다려 보지만 취재진을 반기는 것은 대낮같이 저수지를 밝혀 주신 얄미운 둥근 보름달.
새벽 1시까지 지친 몸으로 비몽사몽 자리를 지켜보지만 찌는 취재진의 마음도 모르고 미동도 하지 않는다.
더 이상 몸이 따라주지를 않아 차로 들어가 잠시 눈을 붙인다는게 눈을 떠보니 아침7시... ㅠㅠ
밖으로 나가보니 하프 님은 자리를 지키고 계셔서 조과를 물어보니 5치 1수와 6치 1수를 낚으셨단다.
지친 몸과 둥근달만 아니었다면 더 많을 조과를 거두었을 것이라 생각을 하며 취재를 마감하였다.
소류지 정보를 주신 일죽제일낚시 특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소류지 전경

상류에서 바라본 좌측권 전경

상류에서 바라본 우측권 전경... 진입불가

제방권 전경

무넘이권... 소류지는 만수입니다.

중류권에 위치한 떡밥 포인트

하프님은 최상류 나무가 우거진곳에서 대편성을

오늘 사용할 새우

새우를 달아 찌가 올라오기만을 기다림니다.

둥근 달 때문에 찌는 뿌리를 내리고... ㅠㅠ

이른 아침 안개가 자욱하네요

새벽 5시경에 입질을 받아 6치 급을 낚으신 하프님... 고생하셨습니다.

취재진의 살림망... 총조과

6치 급 계곡지 붕어

이 주둥이로 새우를 꿀꺽

예쁘네요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소류지 지킴이... 쓰레기 버리시면 오리가 집가지 쫒아 옵니다
[앙성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10월 18일 (화) 18시 ~ 19일 (수) 07시
* 장 소 : 충북 앙성 소류지
* 취 재 : 데스크팀
* 동 행 : 하프님
* 수면적 : 2천여 평의 계곡형 저수지
* 포인트 : 상류권
* 수 심 : 1m권
* 지 령 : 모름
* 현저수율 : 약 100%
* 미 끼 : 새우,떡밥
* 조 과 : 5치1수,6치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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