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근에서 창촌까지!!!
모두가 염원하는것이 이제서 다시 이루어질려고 하고 있다.
지난주 테마지에서 앞으로 즐거운 낚시를 위해서
다시 주말팀을 부활시키자고 논의를 마치고 이번주 출조지로 선정한 태안군 소재 소근진 수로
1년여의 공백으로 해서 거의 잊혀졌던 예전 주말팀의 모습이 다시 상기되면서
출조전날 야릇한 흥분감에 싸여서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맑은 날씨는 주말출조 하기에 딱 안성맞춤이다.
서둘러 차를 몰고 강바다낚시에 도착하니 반가운 입큰님들이 속속들이 모여들고,
먹거리 준비하고 서산시장에 둘러보니 예전에 아주머니들이 그자리를 1년의 세월이 흘렀건만
변함없이 지켜주고 있었고,반가운 마음에 아는척을 하니 그 아주머니들도 왜! 그동안 안보였냐며,
앞으로는 자주 보자면서 잡은 손을 놓지 않는다.

주말팀이 다시 뭉친 태안 소근진 수로 본류권 전경

소근진수로 샛수로에서 대편성과 동시에 5치 붕어를 걸어낸 봉봉님의 모습

본류권 떡밥낚시에는 주종이 2-4치급 붕어들입니다

밤은 깊어가지만 주말팀의 즐거운 담화의 시간은 긴밤이 아까울 지경입니다

이밤이 새기를 아까워 하는 주말팀의 담소하는 모습

아침이 밝아오는 소근진 수로의 모습
이것 저것 준비하고 도착한 소근진 수로.
참 오래간만에 노지로 나와서 심호흡을 하니 괜시리 흥분만이 앞선다.
이렇게 좋은것은 어찌 1년여를 잊고 지낼수가 있었을까?
잠시대를 펴고 내림낚시를 시도하니 잔챙이의 입질이 완전히 항복상태다.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길 아쉬워 할때쯤 예전의 용사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만들어진 즐거운 대화시간
예전의 주말팀을 회고하는 낱마리님의 즐거운 재담에 밤을 깊어만 갔다.
밤이 깊어가면서 하나 둘씩 본연의 낚시자리로 돌아가고,
서서히 밝아오는 소근진의 아침 여명은 밤새 잔챙이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에 2차지 대물둠벙으로 향했다.

밤새 잔챙이에 시달렸다고 하는 어랑나랑님이 2차지로 출동을 위해서 채비를 접는 모습

수초치기가 이렇게 하는것이 맞나요^^ 처음으로 수초치기에 도전하는 출조전님의 모습

쉬운것 같으면서도 참 어렵습니다^^ 처음으로 수초치기를 시도하는 핸드폰님의 모습

소근진 수로 옆에 있는 대물둠벙의 모습

대물둠벙의 터줏대감 강길따라님이 마수걸이 8치를 걸어낸 모습
대물둠벙에서는 갓낚시를 시도한 강길따라님이 8치급 붕어로 마수걸이를 하고
흑케미님은 대형 가물치에 낚시대가 세동강으로 부셔져 버리고
아직도 걸려있는 가물치를 봉봉님이 어부지리로 걸어내어서 톡톡히 손맛을 보았다.
점심 무렵에 입질이 뜸해 지면서 역마살이 잔뜩 든 주말팀은 3차지로 향하는데...
3차지로 도착한 태안소재 창촌지
서둘러서 대를 펴 보았지만 2치-5치급 붕어들이 떡밥만 한번 들어가면 양어장 처럼 보글이를 일으키면서 달겨드는데,
주말팀도 두손을 들수 밖에 없었다.
새로 부활을 시도하는 주말팀,
앞으로 즐거운 주말팀의 주말낚시는 입큰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수 있는
즐거운 주말낚시 문화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흑케미님의 대를 세동강낸 가물치를 재차 걸어낸 봉봉님의 의기양양한 모습

3차지로 도착한 태안 소재 창촌지 상류에 자리한 주말팀의 모습

낮낚시에 잔채이들로 잔 손맛을 즐긴 주말팀의 철수직전 모습

창촌지에서 내림낚시를 시도한 필자가 걸어낸 붕어중 가장 이쁜붕어로 한컷^^

다음에는 좀 씨알 굵은데로 갑시당^^ 그린붕어님의 바램입니다.
[취재종합]
- 일시:2003년 10월4일-5일
- 날씨:대체로 맑았으나 바람이 동서남북으로 불었음
- 장소:충남 태안군 소재 소근진 수로에서 창촌지까지
- 조황:수없이 많은 입질을 해 왔지만 씨알은 최대5치를 넘지 못했으며
대물둠벙에서 8치급 1수와 60센티급 가물치 1수 그리고 잔챙이
창촌지도 낮낚시에는 잔씨알의 성화로 주말팀이 백기를 듬
- 참가자:어랑나랑님,흑케미님,핸드폰님,출조전님,하프님,어의님,그린붕어님,하늬붕어님,봉봉님
구찌님,강길따라님,낱마리님,윙님,윙녀님,
------입큰님들 모두가 참가할수 있는 주말출조는 계속되어야 한다^^-----
*** 소근진수로 및 창촌지 조황정보는 서산 음암 강바다낚시점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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