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5 > 경북 의성 다인소재 소류지 [2003.08.21-22+]      [이미지만보기]


대물 & 둠벙팀 신고합니다!!


장마지난 계절의 게릴라성 폭우는 금년에도 예외는 아닌 듯 싶다.

장기간의 출조를 계획하고 길에서 얼어 죽을 수는 없다고 겨울 외피에다 난로까지 싸들고 출조를 감행 하였는데

시작부터 첫날은 장대비에 천둥벼락이 난무하더니 둘째날은 열대야 때문에 밤낚시를 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 하였으니...ㅠㅠ

대물 & 둠벙팀의 신고식은 이렇듯 혹독하게 시작되고 있는 듯 싶다.

출정식을 계획하고 선발대로 먼저 의성권에 도착한 필자와 걍프리 님.

낚시다운 낚시를 계획하였지만 시작부터 이렇게 꼬여만 가고...ㅠㅠ


주말 취재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돌아 다녔지만 이것 저것 맘에 쏙 들어 오는 곳은 없고,

망설임과 헤메임으로 하루를 보내고 나서 낚시를 위해 도착한 다인소재 소류지.

날은 벌써 어두워 지고 평소 보아 두었던 포인트에선 현지 조사님 한분이 먼저 포인트를 선점하고 계신다.

다른 곳으로 옮기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 할 수 없이 제방권과 중류 부들밭으로 나뉘어 낚시를 시작하였다.




안개속의 소류지 전경




제방에서 좌측 상류 부들밭 쪽을 보며...




상류 부들밭




현지조사님의 포인트... 제방우측편




비비골의 포인트




걍프리 님의 포인트


6.25 이후로 사용되지 않은 저수지의 특성상 수초가 많고 바닥 뻘층이 두터워

포인트 선정과 채비(가지채비 필수) 및 미끼의 운용이 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저수지이며 낮 낚시가 잘되는 저수지이다.

들판의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갈수기때 또는 폭우등 이상 기후에도 수위와 물색이 변함 없기 때문에

낚시인들 사이에서는 전천후 낚시터로 통하는 곳이다.

한편 필자가 의성권에서 월척 얼굴을 보지 못한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는 저수지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대물이 없는 저수지는 아니다.

참고로 걍프리 님이 의성 골수꾼이 되도록 한 것이 이곳 소류지의 대물을 눈앞에서 떨구면서 부터 시작되었다는데...

항상 갈때 마다 다른 조사님들의 살림망에는 4짜 및 월척들이 들어 있었는데

유독 필자와는 아직 인연이 닿지 않는 듯 싶다.




벼이삭이 한창 익어가고 있습니다... 낚시하실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거미줄이...




달개비풀이 꽃을 피웠습니다


하늘은 별이 총총 저수지엔 찌불이 이제 입질만 있으면 되는데...

무더운 낮기온은 밤에도 그 기세가 수그러 들 줄을 모른다.

의성권에서 처음 맞는 열대야...

더이상 낚시불가!!

내일을 위해 자 두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되어서 필자는 일치감치 차안에서 취침.

걍프리 님도 12시를 전후해서 차안에서 잠자리에 들었다고 한다.


새벽에 나선 포인트에서는 밤새 채비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일치감치 철수를 결정하고 둘러본 현지 조사님의 살림망에는 준척급을 포함한 20여수의 조과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 동안의 관찰 결과 이곳 저수지는 포인트 및 채비 미끼운용 방법 등, 세심한 주의를 기하여 낚시를 한다면

항상 좋은 조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철수 준비중인 걍프리님




비비골도 대접고 있습니다




현지조사님의 살림망을 살짝 들여다 보았습니다.^^




나비들의 군무




다음취재 후보지




연꽃이 한창입니다




연밭에 대를 잠깐 담구고 계신 걍프리님




대물 & 둠벙팀 출정 취재지(금일) 결정된 곳입니다,^^


[다인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3년 8월 21일(목) 19시 - 22일(금) 09시

* 장 소 : 경북 의성 다인소재 소류지

* 날 씨 : 흐린후 맑음

* 취 재 : 대물 & 둠벙팀

* 동 행 : 걍프리 님

* 수 심 : 1.0 M 내외

* 낚싯대 : 2.5 ~ 3.6칸 7대... 비비골 기준

* 채 비 : 4호 원줄, 3호 목줄, 감성돔 5호

* 미 끼 : 콩, 새우

* 조 과 : ㅠㅠ

*** 기타 의성권 조황문의는 경북 의성소재 의성IC낚시점에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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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대물 & 둠벙팀] 비비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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