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니지만...

탄금대교에서 바라본 달천강 하류권
괴강을 지나 온 달래강이 충주대학교 앞을 흘러 나온 검단수로와 만나면서 달천강으로 이름이 바뀐다.
원래 정확한 이름은 달천이지만 규모와 크기 때문인지 낚시인들은 달천에 강을 덧붙여 달천강이라고 부르고 있다.
넓기도 하려니와 워낙 어족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보니 중요 낚시 포인트에는 일년내내 꾼들이 상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취재를 위해 찾은 오수 정화 시설 앞 연안에도 몇 자리를 제외하고는 역시 낚시인들이 상주를 하고 있었고,
한낮이지만 스치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져 온다.
충주호에서 대량 방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듯 조정지 댐의 물색은 검 붉은 흙물이었다.
하지만 탄금대교 상류에는 파란색 강물이 깔끔하게 흘러 내리고 있었고,
달천강을 사이로 두고 있는 연안으로는 평일 오후임도 꾼들이 듬성듬성 포진을 하고 있었다.
초저녁부터 시작된 전투기들의 훈련은 엄청난 굉음으로 주변을 압도했다.
일상적으로 하는 전투 비행 훈련이겠지만 하필이면 오늘이 훈련날 ^^;
그래도 현지조사들은 전투기의 소음을 개의치 않는 듯 연신 미끼를 달아 던지고 있었다.
할 수 없이 저녁 식사를 핑계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멀리 충주호에서 유입되는 흙탕물이 보이네요..

간밤에 나타난 유성 ^^ 이 아니라 훈련중인 전투기 불빛 ^^

깊은 밤의 충주시 야경

이른 아침의 탄금대교 전경...

밀려온 쓰레기들...쓰레기가 밀려 모인곳에는 붕어가 있다!!

낚시에 열중인 현조 조사님들

장호원중부제일낚시 특파원의 낚시모습...찌는 미동동하지 않고..

이른 아침에 현지조사님이 걸어낸 준척붕어

바쁜 이른 아침시간..모두다 사냥중 ^^

이제 그리운 태양의 모습이 보이네요..

아침이 되었는데 여전히 찌는 그대로..

심각한 표정, 아니 포기한 표정의 항상꽝 님

취재팀의 조과...ㅠ.ㅠ
밤사이 잔챙이 강춘치 2수를 낚는 것 이외에는 붕어의 입질을 볼 수가 없었다.
전투기의 비행 소음 때문일까?.........
아무래도 너무 안정된 수위때문이 아닐까 한다. 밤부터 아침까지 너무 안정된 수위.
통상 수위의 변동이 많은 달천강..그 사이 회유하는 붕어들..
취재날은 그런 날이 아니듯 하였다.
다행히 취재진보다 먼저 낚시를 하고 있던 현지조사님이 준척급의 붕어를 낚아 구경은 할 수 있었다.
현재 충주호의 방류가 그치고 정상적인 발전 방류가 시작되면 다시금 달천강은 붕어를 우리들에게 얼굴을 보여줄듯 하다.

찜해놓은 장호원의 한 소류지..
[충주시 달천강] 취재 종합
- 일시 : 2003년 9월 24일 18:00 - 25일 09:00
- 장소 : 충북 충주시 탄금대 인근 달천강 연안
- 날씨 : 한낮에는 더움. 초저녁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었고, 한밤중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짐
- 취재 : 실시간 데스크팀
- 포인트 : 충주시 방향 탄금대교 건너 우측 오수 정화 처리장 앞
- 채비 : 2.9칸 1대, 3.2칸 2대 편성 (바닥 이봉채비)
- 미끼 : 떡밥 지렁이 짝밥
- 수심 : 1.5 M 권
- 조과 : 취재진은 붕어의 입질을 받지 못했음 (잔씨알의 강준치 2수)
주변에서 장박낚시중인 노조사분들은 오전낚시에(새벽 6시경) 준척급 이상의 붕어 입질을 받았음.
*** 기타 충주권 조황정보는 장호원제일낚시점으로 문의 바랍니다.
***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