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5 > 경북 경산 자인 201호지 [2003.09.03-04]      [이미지만보기]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요즘 밤낚시를 하다보면 언제부터인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아쉬워지는 것은 난로 ^^


항상 출조를 하면서 요번주는 난로를 챙기자 하면서 꼭 빼먹고 출발 ㅠ.ㅠ

요번주도 어쩌나 하면서 경산권에 도착했지만 난로의 걱정은 기우로 돌아갔다.


삐직~~ 얼굴 옆으로 흐르는 땀..

윙윙~~ 주변으로 맴도는 모기들..


낮에는 비가 오락가락 하지만 그래도 덮다. 잠깐 얼굴을 내미는 햇살이라도 있으면, 바로 찬바람이 간절해진다.

요즘의 경산권, 가뜩이나 비가 많이 와서 저조한 조황에 기온마저 아직 찬바람이 불기는 조금 이른듯 하다.




제방에서 바라본 자인 201호지 전경




만수 입니다. 그러나 퇴수로로 물이 빠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상류권에서 제방을 바라보고... 포인트는 좋아 보이는데 ^^


그러나 절기는 못 속인다고 했다.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체감온도.

오늘 밤낚시도 그러했다.

간간히 불어오는 제법 찬기운의 계곡바람에 모기들도 숨어 버린다.

그러나 이내 바람이 머지면 다시 나타나는 모기때...


오늘 취재에서는 10방 미만으로 물렸다.^^

그리고 오늘은 경산권 1일차와 마찬가지로 낱마리 조과...


터가 주변에서 가장 세다는 이곳 201호지.

붕어 얼굴 구경 조차 힘들다는데 그래도 얼굴이라도 봤으니 다행이라고 위안해 본다. ^^


이틀간 이곳 저곳, 소류지를 둘러보고 예년과 많이 다른점을 발견했다.

아무리 외지고 작은 소류지를 가더라도 붕어가 조금이라도 비친다면 낚시인이 있다는 것이다.

이곳을 가면 2명, 저곳으로 가면 5명...


오랜(?) 방황끝이 결국 정한곳이 201호지였다.

그것도 처음 찾았을때는 아무도 없었서 여기서 취재를 하자고 해서 장비를 챙겨 들어오니 벌써 3명이 낚시중...ㅠ.ㅠ

포기하고 방황하다 그래도 처음 간곳 밖에 없다하여 다시 들어가니 주섬주섬 챙겨서 나가는 현지 조사님들...


밤낚시는 안하는듯 하지만 평일 낮시간에 낚시인이 이렇게 많다고 생각해보면 불경기라는 생각이 든다..ㅠ.ㅠ




중류권에서 낚시중인 봉봉 님




물이 빠졌을때 자란 육초가 소류지 가상자리도 많이 자랐네요..뗏장비슷




제방에서 봤을때 좌측편에 위치한 김ㅆ 자리..




김ㅆ 자리에서 제방권을 보고..




수초치기대로 육초사이에 찌를 드리우고..




봉봉님...포즈를 취하라고 했더니.. 약간 심각한 표정 ^^ 웃으세요!!




모두 콩인데 이른 아침에 한 수...




그림은 좋은데 붕어가 협조 안해주네요 ^^




취재팀의 조과...8치 2수




잘 가라..다음에 또..




또 다른 붕어...좀 더 오랜 감상을 위해..^^




피곤한지 누워서 계속 푹 쉬고 있네요..


약간 이야기가 옆으로 샌듯 하다.

결론적으로는 경산 자인 주변은 낱마리로 대물이 비치고는 있지만 찬스는 하늘의 별따기..

추석이후 본격적인 찬바람이 분다면 아마도 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손맛을 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추석이후 다시 한번 취재를 예정하며 이것으로 경산 자인권 취재를 마감한다.




퇴수로로 물은 계속 빠지고..




거머리...취재팀도 2방 헌혈..깨끗한 물에만 살고 있습니다.


[자인 201호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3년 9월 03일(수) 18시 - 04일(목) 08시

* 장 소 : 경북 경산 자인 201호지, 계곡지, 2천평이내 크기

* 포인트 : 제방주변, 중류권

* 날 씨 : 흐리고 간간히 비 -> 맑음

* 취 재 : 천방지축팀

* 낚싯대 : 2.5 ~ 3.0 스윙대 등 7대 ... 김ㅆ 기준

* 수심 : 1.0 ~ 1.5M 내외

* 채 비 : 4호 원줄, 3호 목줄, 감성돔5호 바늘

* 미 끼 : 콩, 캔옥수수

* 조 과 : 8치 2수 ( 초저녁 1수, 이른 아침 1수 )

* 기타 : 자인권은 아직도 모기가 약간 왕성하게 활동중 !!


*** 기타 경산권 조황문의는 경산자인 낚시와사람 낚시점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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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천방지축팀] 김ㅆ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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