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5 > 전남 신안 봉리소재 소류지 / 임자도 수로 [2003.10.29-31]      [이미지만보기]


남도붕어 만나기


겨울로 가는 가을의 끝자락이 얼마남지 않았음에 마음만 점점 뒤숭숭해지고,

긴 밤 지새우고 새볔녘에 만나는 대물붕어와의 대면을 그리며 무작정 남도로 향하게 된다.


수파 님과 동행한 모처럼의 장거리 출조 길.

이번 만큼은 대물과의 만남을 이루리라 큰 기대와 설레임으로 전라도에 이르게 되었다.

대물낚시 명인 차종환 선배님과의 반가운 만남으로 모처럼 대물터 선정을 부탁하였다.

현재 잘 나오는 곳과 대물이 있지만 터가 센 곳 중 양자택일하라는 차종환 님.

취재진은 터가 센 곳으로 선택을 하였다.




취재진에게 소류지의 정보와 포인트를 알려주시는 '실전대물붕어낚시' 저자 차종환 님




둠벙 형태를 갖춘 만여평의 소류지를 바라보고...




저수지 반은 부들과 갈대밭입니다


차선배님의 도움으로 지도 봉리지 뒷편에 위치한 커다란 둠벙 형태를 이룬 각지형 저수지를 만나게 되었다.

저수지 반이 수초로 밀생하여 수초 제거작업 없이는 수촛대를 그리 공략하기가 만만치 않고,

맨바닥에서는 붕어 얼굴보기조차 힘들 것 같았다.

각자의 포인트를 정한 후 일단은 수초치기낚시로 붕어 탐색을 시작하였다.

해가 지기도 전에 지렁이 미끼로 첫 붕어는 쉽게 만났다.

땅거미가 지면서 채집한 참붕어를 달고 밤이 되면서 입질을 기다렸다.

쉽지는 않을거란 예상대로 좀처럼 입질 보기는 그리 쉽지는 않았다.

밤새 입질은 두번이 있었고, 두마리를 낚았으나?? 어종은 웅어와 가물치...^^;

동이 트고 아침이 되어 다시 지렁이 미끼로 간간히 붕어를 만날 수는 있었으나, 기대했던 긴밤의 쓴잔으로 다시 발길을 돌려야 했다.




밤사이 참붕어 미끼에 조황도 없이 아침은 밝아오고...




아침부터 지렁이 미끼로 수초치기낚시를 하여 붕어를 만납니다




오늘의 최대어 9치급 붕어의 자태




취재진의 조과


이번에는 좀더 멀리 배편을 이용하여 임자도에 이르렀다.

임자도는 저수지 보다는 수로권에서 조황이 확연히 좋고 가끔씩 대형붕어도 출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곳곳에 길게 연결되어 있는 수로들...

수로마다 어자원은 풍부하고 참붕어미끼가 잘 듣는다고 익히 들어왔다.

어제의 참붕어낚시의 빈작을 오늘만큼은 만회하리라 마음을 다잡았지만...

수로에서의 밤낚시 조황은 8치급 두 수와 동이 트면서 만난 8치급 두 수가 조과의 전부였다.


사실 이번 취재동안 두차례 모두 붕어는 만날 수 있었으나,

대물에 건 큰 기대와 장거리 출조의 보상 심리 때문인지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아직도 가을은 남아있고 좀더 추위가 오기 전에 좋은 소식이 있기를 다시한번 기대한다.




지도에서 배편을 이용하여 임자도로 향합니다




임자도의 대광 해수욕장에서...




임자도에는 이러한 수로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수파 님은 이곳에서 낚시를...




그중 에 폭이 제법 넓은 수로... 이곳에서는 방랑자가 낚시를...




앞치기만 선수죠!! 수파 님^^




다정한 수파 님과 수녀 님




취재팀의 조과




대물낚시 명인의 고뇌에 찬 모습


[봉리소재 소류지 취재종합]

* 일시 : 2003년 10월 29일 (수) 17시 - 30일 (목) 09시

* 장소 : 전남 신안 지도 봉리 봉리소재 소류지

* 날씨 : 맑음

* 취재 : 지독한팀

* 동행 : FNTV 촬영진, 수파, 수녀 님

* 수면적 : 만여평 이상

* 수심 : 1.5m 내외

* 미끼 : 지렁이, 참붕어

* 조과 : 6 - 9치급 10수, 가물치, 웅어 각 1수

* 기타 : 취재지 선정에 도움을 주신 차종환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자도 수로 취재종합]

* 일시 : 2003년 10월 30일 (목) 16시 - 31일 (금) 09시

* 장소 : 전남 신안 임자도 수로

* 날씨 : 맑음

* 취재 : 지독한팀

* 동행 : 수파, 수녀 님

* 수로폭 : 20m 내외

* 수심 : 1.5 - 2 m

* 미끼 : 참붕어

* 조과 : 8치급 4수

* 기타 : 동이 틀 무렵 입질이 집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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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지독한팀] 방랑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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