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월척 돌려줘!~
"내 월척 돌려줘!!"
진도 둔전지에서 하프 님이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질렀다.
찌를 주시하고 있던 하프 님의 찌가 살포시 올리는 가 싶더니, 욱!~ 하는 소리와 함께 챔질이 이어졌다.
낚싯대를 높이 세우고 수면위로 올라오는 붕어를 바라보는 하프 님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카메라를 들고 달려가며 한컷!
월척급 이상의 큰 씨알의 붕어가 수면위로 얼굴을 보인다.
동시에 같이 하프 님에게로 달려온 흑케미 님이 줄을 당겨 올리고, 사진을 찍으려 하는 순간...
툭! 퐁탕!~ 조금전까지만해도 바늘에 달려있던 붕어가 없다!?.. 없어..!? 떨어졌다!!!!
바늘을 들고 서있는 흑케미 님의 상기된 얼굴, 눈을 어디에 둘지 몰라하며 살포시 웃음을 짖는데...^^
"내 월척 돌려줘!~"
하프 님의 우렁찬 목소리는 둔전지 전체를 뒤 흔든다.^^

둔전지 제방권 전경

제방우측에서 상류권을 바라보고...

포인트와 조황을 확인하고 있는 취재진

둔전지의 고요함

취재진이 낚시를 한 제방 좌측 첫번째 골자리에서...

둔전지 앞산을 바라보고...

난로 하나로 밤을...

서늘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취재진

월척급 붕어를 걸었다, 당겼다, 올리다 떨군 하프 님의 자리

봉봉의 낚시자리입니다

문제를 일으키기 10분전... 흑케미 님 ^^;

월척급 붕어를 걸어 올리고 있는 하프 님... 문제를 일으키기 1분전... 이후 현장 사진없음.^^;

봉봉의 낚싯대 편성... 이후 입질없음

철수직전 다행히 9치급 한마리를...

둔전지 9치급 붕어의 자태

얼굴을 자세히 한번 더...^^

이제 집으로... 안녕~

월척급의 마지막 호박.^^
[둔전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3년 12월 10일(수) 16시 - 111일(목) 09시까지
* 장 소 : 전라남도 진도 둔전지 상류 세번째 골자리
* 날 씨 : 흐린 후 비 (밤 10시부터 아침 5시까지)
* 동 행 : 하프 님, 황필 님, 흑케미 님
* 취 재 : 데스크팀
* 수 심 : 상류권 0.6~1m
* 낚시대: 2.9 - 4.0까지 7대
* 채 비 : 4호 원줄, 3호 케브라목줄, 감성돔 5호바늘
* 미 끼 : 새우, 참붕어 (새우 우세)
* 조 과 : 9치급 1수
*** 기타 진도권 조황문의는 진도 반도낚시점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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