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6 > 경남 사천 문촌지 [2004.04.14-15+]      [이미지만보기]


방심은 금물


오늘은 몇해전 4짜가 적지않게 배출되었던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모 월간낚시 책에 소개되기도 한 문촌지는 소류지이면서 제방 축조이래 한번도 물이 마르지 않은 곳으로

약 1천여평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아담한 소류지면서 수심이 깊고 대물이 많은데 좀처럼 붕어가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수지가 아담하죠??




제방 우측 포인트




그림은 좋은데...??


선거 전날, 정년 퇴직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회사 선배와 문촌지를 찾았다.

몇해전 이곳에 살고있는 현지 조사님으로 문촌지를 소개 받고 3번정도 출조하였지만 손맛다운 손맛을 볼 수 없었다.

오늘도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으로 퇴근과 동시에 출발하여 해가 지기 전 저수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상류에 포인트를 정한 필자는 새우채집망을 먼저 던져 넣고 2.5칸에서 3.6칸까지 총 8대의 다대편성을 하였다.

상류권이지만 수심이 2m 이상 나오는 새우낚시에는 조금은 깊어 보이는 수심이지만 저수지 전체가 깊은 수심을 유지하고 있어 방법이 없었다.

먼저 담가 두었던 채집망을 건져보니 쓸만한 새우며 참붕어가 가득하다.

참붕어와 새우를 골고루 달아 채비를 투척 밤낚시에 들어갔다.

한참을 기다려도 입질이 없다.

밤은 점점 깊어가고 새벽 2시가 되어 따뜻한 커피 한잔 생각에 잠시 자리를 비운 후 다시 자리에 돌아와 보니 2.9칸 낚싯대 한대가 없어졌다.

필자의 생각으로 분명 대물이라는 외감이 들었다.




필자의 상류 포인트




회사 선배님의 포인트




저수지 배수구




저수지 좌측 포인트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보고...




문촌... 이것이 무슨 표식인지??




필자의 채비입니다


그러나 날이 밝고 아침이 되어도 입질이 없다.

아침이 되어 간밤에 차고 나간 낚싯대가 저수지 중간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분명히 고기는 걸려 있는데 건져낼 방법이 없으니...ㅠㅠ

릴이라도 있으면 건져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없고, 할 수 없이 원줄에 고리 봉돌이 여러개 묶어 힘껏 던져 보지만 실패...ㅠㅠ

여러번의 투척 끝에 겨우 성공 걸려 나오는 녀석이 제법 힘을 쓰는데 수면위로 올려진 놈의 얼굴에 수염이 달려 있네??

헉~ 이곳에 언제 잉어가?? 실망이다.


오전에 수초 사이에 참붕어를 달아 재미 삼아 투척하니 바로 입질이네...??

쓸만한 놈으로 몇마리 낚아 내어 보지만 왠지 오늘은...

오전에 약속도 있고 선거일이라 투표도 해야하니 필자를 문촌지에서 낚시는 또다시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였다.




이곳에서 쓸만한 녀석들로 몇마리




간밤에 낚싯대를 이놈이...ㅠㅠ




문촌지 붕어




너무 예쁘죠... 한번 웃어주세요.^^




저수지 주위에 피어있는 유체꽃


[문촌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4년 4월 14일(수) - 15일(목)

* 장 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문촌지

* 취 재 : 전남팀

* 포인트 : 제방 좌측 상류

* 미 끼 : 새우, 참붕어

* 수 심 : 2 - 2.5m

* 날 씨 : 맑음

* 채 비 : 대물채비 (감성돔 5호 바늘), 원줄 4호

* 조 과 : 8치급 2수, 7치급 5수외 잉어 (발갱이급) 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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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전남팀] 오조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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