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6 > 전북 익산 금마지 [2004.03.24-25+]      [이미지만보기]


안개와의 한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붕어의 산란소식과 조황정보에 일손은 잡이지 않고, 이미 마음은 물가에 도착해 있다.

지난주에 익산근교의 소류지를 탐색하며 낚싯대를 담구어 보았으나, 아직은 밤낚시가 이른 탓에 잔챙이급의 앙탈진 몸부림만 보고

남도의 함평권 장거리 출조도 감행하여 보았으나, 이른 초저녁과 오전시간대에 입질이 자주 들어옴을 느끼고, 별다른 조과없이 철수를 하였다.

다시 마음을 추수려 전북 익산 금마면에 소재해 있는 금마저수지로 출조를 하게 되었다.




금마지의 제방권 전경




제방에서 바라본 우측 중류권




제방에서 바라본 좌측 중류권




상류 물유입 수로입니다


이곳 금마지는 익산의 조각공원과 주위에 미륵사지석탑등 볼거리와 순두부에 막걸리까지 먹거리가 있는 곳 이기에

익산꾼과 가족단위 출조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이다.

그래서 주말에는 조각공원에서 엄마와 아이들이 그림그리기와 자전거를 타고 노니는 모습이 자주 눈에 보인다.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고 꾼들은 그 옆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하루를 보내기에는 그만인 것 같다.




같이 동행해 주신 입큰님




헉! 이곳에 군사분계선이...




건너편이 익산 조각공원입니다




필자 (키큰붕어)의 아방궁




오늘의 낚싯대 편성




어둠이 깔리면서 군용헬기의 이동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케미불빛이 밝게 비추기 시작하면서 미세한 예신 들어오기를 몇차례, 챔질을 하였으나 빈 바늘만이 허공을 가르고 말았다.

모처럼만에 떡밥채비를 해서인지 챔질 타이밍을 놓치고 나서 새로이 찌맞춤을 한 후에서야 제대로된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초저녁의 두시간정도의 입질이 이어지더니 밤이 깊어 갈수록 더 이상의 찌는 미동도 하지않고

물안개만이 더욱더 짙어감에 새벽입질을 기다려 보기로 하고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보니 시간은 벌써 새벽 5시를 지나고 있었다.


하지만 안개로 인하여 시계를 확보 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새 케미를 꺽으려다가 곧 어둠이 걷이는 시간이라 기다려 보기로 하였으나 도대채 안개 때문에 결국 케미를 새로이 꺽고 입질을 기다려본다.

한마리, 두마리 그렇게 오전시간에 5 - 7치급의 붕어를 10여수 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하루밤의 낚시를 마치며 붕어들의 활성도가 낮으며 산란의 시기도 조금더 있어야만이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철수중에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큰 쓰레기 봉투가 필요함을 간절이 새기며,

우리 낚시인이 꼭 쓰레기만은 버리지 말고, 되 가져오는 작은 실천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이제서야 안개가 걷히는군요




필자(키큰붕어)의 조과




현지인의 낚시모습




황토찜질방... 낚시후 이곳에서 휴식을...^^




봄의 전령사 목련인가요




꽃봉우리가 곧...??




어느새 벚꽃은 활짝




벚꽃 축제가 기다려지네요


[금마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4년 03월 24일(수) 17시 - 25일(목) 10시

* 장 소 : 전북 익산 금마지

* 날 씨 : 구름 많고 햇살은 점심시간 되어서야...

* 취 재 : 지평선팀

* 낚싯대 : 2.2 - 3.5칸대 (키큰붕어 기준)

* 채 비 : 원줄 2호, 목줄 2호, 바늘 7호

* 미 끼 : 떡밥, 지렁이

* 수 심 : 2.5M권

* 기 타 : 아직 물색이 맑고 산란은 이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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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지평선팀] 키큰붕어[[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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