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기다림
영암 시종면에 위치한 방축지는 나주에서 30분거리 안에 있는 대물터로서 갈대군과 연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는 저수지다.
어제, 그제 지인분들의 방축지의 월척외 마릿수 호조황을 듣고, 새우를 미끼로 밤 낚시를 시도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방축지를 향해 달려갔다.

방축지 제방권 전경 1

방축지 제방권 전경 2

제방 우측권 전경... 갈대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방축지는 붕어의 산란장으로 대물의 회유가 높은 곳으로 주로 보트낚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방 우측권으로 진입은 제방을 바로 지나 좌측 마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방권 좌측 전경 1

제방권 좌측 전경 2

제방 좌측 상류권

오늘의 실시간 취재 포인트입니다

연이 바닥에 깔려 있어 밑걸림이 조금 심한 곳입니다... 수심은 약 1 - 1.2m정도

제방 건너편 전경... 수심이 깊고 밑걸림이 적으며 월척급들이 자주 낚이는 포인트입니다

오늘의 포인트와 낚시대 편성입니다

해가 지기전에는 지렁이 케미를 끼운 후부터는 새우미끼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방축지는 새우 채집이 가능합니다

오늘 포인트 세부 전경입니다... 그림은 좋아보이는데...^^
붕어들의 움직임은 느껴지는데 입질을 하지않고...
저녁 11시경 전형적인 대물 입질이 들어온다.
힘차게 챔질!!... 이런 손으로 느껴지는 실망.. 실망감... 기대했던 이하의 당기는 힘.
조심스럽게 수면으로 올려진 것은 9치급 붕어.
새우미끼에 첫수에 9치급을 올리고 나니 케미불빛을 바라보는 눈에 힘이 들어간다.
그러나 긴 밤을 지나 아침까지 찌는 잠잠... (한마디로 진짜 눈 빠지는 줄 알랐습니다.^^)

오늘의 유일한 조과... 9치급 붕어

회사에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아침 7시에 철수하려는 마음이 저려온다.
방축지는 아침시간에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ㅠㅠ
아침 낚시를 해 보지도 못하고 철수를 하는 아쉬운 마음에 눈은 자꾸 방축지 제방으로 돌아 간다.
[방축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4년 3월 22일(월) - 23일(화) 아침 7시
* 장 소 : 전남 영암 시종 방축지
* 날 씨 : 흐림
* 취 재 : 전남팀
* 포인트 : 제방 좌측 상류권
* 수 심 : 1 - 1.2m권
* 미 끼 : 지렁이, 새우
* 편 성 : 2.1 - 3.6칸 7대
* 조 과 : 9치급 1수, 6치급 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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