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대를 펴야 하나!
설 연휴가 끝난 뒤 출조를 하기 위해서 전남으로, 충북으로, 경북으로 여러군데 전화를 해 보았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분간은 출조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구찌님이 광천의 소류지를 가 보면 어떻겠냐기에 그냥 무작정 광천으로 출발.
소류지에 도착을 해보니 무너미쪽과 제방에는 얼음이 얼어있는 상태였고 상류는 물낚시가 가능해 보였지만 물색이 너무 맑아 보인다.
어떤 낚시를 해야 할것인가 고민끝에 하프님은 물낚시를 하고 구찌님과 쥴리는 얼음낚시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얼음판은 두께 3센티 정도였기에 살며시 얼음에 구멍을 뚫고 나서 채비를 드리웠지만 채비가 잘 들어가지 않는것을 보니
바닥에 말풀이 제법 많이 자라난 상태로 보여졌는데, 입질이 전혀 들어오지를 않는다.
스윙낚시에도 입질은 깔짝거리는데 제대로 찌를 올려주지 못한다.

고민끝에 찾아간 광천 천북 소재 소류지 전경

동행 출조를 한 구찌님이 얼음낚시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쥴리도 살얼음을 뚫고 얼음낚시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하프님은 상류권에스 스윙 물낚시를 시도했습니다

포인트를 계속 이동하면서 얼음낚시를 해 보았지만 입질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광천에서 철수를 하고 옥천권으로 이동을 해 보았지만 상황이 안좋습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서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해서 철수를 하고 다시 고민을 하던중 기붕이님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옥천권에 얼음낚시를 할 수 있다고 하기에 광천에서 옥천으로 3시간을 운전해서 옥천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난 후
다음날 아침 목적지에 도착을 해보니 얼음낚시를 할수가 없다.
이런! 아침에 옥천에서 만난 왕붕어님과 출조지를 놓고 고민을 하던 중 탑정지 신풍리권으로 가 보자고 해서 다시 옥천에서 논산으로 이동.

물낚시도 어렵고 스윙낚시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옥천권에서 다시 논산권으로 이동을 해서 탑정지를 둘러 보았습니다

탑정지 신풍리권은 물낚시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수심을 체크해 보았지만 바닥이 다 보이는 상황이어서 아직은 이른것 같습니다

탑정지에서 다시 공주 송당지로 이동을 했지만 상황은 비슷합니다
탑정지 신풍리권에 도착을 해보니 포인트에는 살얼음이 얼어 있었고 수위가 만수위가 된 상태여서 주변 논들이 물에 잠겨서 제대로 포인트 진입이 힘들어 보인다.
물이 얼지 않는곳을 찾아서 수심을 재고 물색을 보니 전혀 붕어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느낌!
다시 고민을 하고 공주로 이동을 하기로 작정.
공주에 도착해서 소류지에 도착을 하니 이곳도 상황은 비슷하다.
연안에는 살얼음이 낀 상태였고 뗏장 포인트는 물낚시가 가능하다.
이제 더 이동할 힘도 없다.
일단 이곳에서 붕어를 만나 보기로 작정을 하고 대를 편성했는데 참붕어들의 입질만 이어질 뿐 붕어의 입질은 보이지 않는다.
지금 이시기가 참으로 낚시를 하기가 힘든 시기로 여겨지며 1-2주일 정도는 더 지나야지 제대로 된 입질을 볼수 있을것으로 예상만 해 본 실시간 취재가 되어 버렸다.
1박 2일동안 거의 400키로 정도를 돌아 다녔지만 붕어의 얼굴은 전혀 보지 못하고 다음날 꼭 붕어를 보기로 하고 대를 접었다.

아쉬운 마음에 뗏장수초앞에서 스윙낚시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왕붕어님과 구찌님이 스윙낚시를 하는 모습

하프님도 지렁이 짝밥으로 스윙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쥴리는 5칸대를 이용해서 수초치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떡밥, 스윙낚시에서 입질이 없어서 얼음 구멍을 뚫고 수초치기를 해 보는 구찌님의 모습

아직은 이른것 같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철수를 하는 취재진의 모습
[광천 - 옥천 - 논산 - 공주권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2월 11일 (금) - 12일 (토)
* 장 소 : 광천 - 옥천 - 논산 - 공주권
* 취 재 : 데스크팀
* 날 씨 : 대체로 맑음
* 상 태 : 얼음낚시도 안되고 물낚시도 힘든 상황
* 동 행 : 하프님, 구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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