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가 모자라요
한주가 마무리되는 금요일이 왔다.
어김없이 낚시를 가려고 마음은 들떠 있었다.
'어디로갈까??' 고민끝에 1975년도에 만들어져 30여년이란 세월이 지나 어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문광지로 결정하였다.
이곳 문광지는 25년간 물이 마르지 않았고 수중영상을 촬영한 피싱캡에서도 놀랄 만큼 어자원이 많은 저수지다.
특파원점이 오성낚시를 들려 굵은 새우를 준비하던 중,
새우가 부족할 것 같다고 하니 문광지는 민물새우 또한 풍부하다는 말에 걱정없이 문광지로 향하였다.
문광지 사장님 (입큰붕어 고문 윤교수님)과 낚시할 좌대를 의논하고 좌대에 올랐다.
포인트 여건이 좋아 보이는 좌대에 올라 낚싯대를 포진하고 나니 어느덧 해가 지면서 캐미를 꺽을 시간이 다가오고,
이제 새우를 달자.^^
바로 입질이 들어 오는데... 7치급으로 첫수를 하였다.
밤 11시쯤 되었을까?? 3.6대에서 스물스물 올라오는찌.
강한 챔질을 하니 하프 님이 자리한 곳으로 붕어가 몸을 틀어 당기고...
다시 얼굴을 보인 놈이 6치급.
오직 떡밥으로만 낚시를 한 하프 님은 마릿수는 장원.
붕어를 마릿수로 올리다 보니 자정이 지나면서 새우가 부족하다.
지렁이도 쓰고, 옥수수도 쓰고, 참붕어도 쓰고, 결국 새우는 한마리도 없이 동이 났다.
어느덧 아침해가 떠오르고 철수를 서두르는데 가람 님, 오직붕어 님, 미르 님이 다정하게 문광지 좌대에 입성을 하신다.
하룻밤을 꼬박 새운 밤낚시에도 피곤함을 모를 정도로 많은 입질을 보며, 붕어 얼굴을 원없이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조행이였다.

문광지의 또다른 이름... 아~ 신나라낚시터.^^

문광지 제방권 전경

도로옆 중류권에서 낚시중인 조사님

산밑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문광지의 좌대

상류권 포인트 전경

짙은 어둠이 깔리고...

지금은 밤낚시중... 케미를 주시하고 있는 하프 님

안개가 자욱한 문광지의 아침

아침낚시에 열중인 새벽입질 님

??

이슬팀이 낚시를 한 좌대 내부

태공아 님 표정이 어째...^^

문광지의 7치급 붕어

더 커서 만나자~

살림망을 말리고 있는 태공아 님

철수길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 오직붕어 님, 미르 님, 가람 님

주말을 맞아 문광지를 찾은 커플 조사님

철수준비 완료!!

좀 잡으셨어요??... 대답없이 낚시에만 열중인 조사님들.^^

손맛 많이 보고 오세요.^^
[문광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4년 6월 11일(금) ~ 12일(토)
* 장 소 : 충북 괴산 문광지 - 입어료 1만원의 관리형
* 날 씨 : 맑음
* 취 재 : 이슬팀
* 동 행 : 하프 님
* 수면적 : 6만 5천평
* 포인트 : 상류권
* 수 심 : 1.0 ~ 1.5M권
* 낚싯대 : 1.9 ~ 4.0칸 10대 (태공아 기준)
* 채 비 : 원줄 5호, 캐브라 목줄 4호, 바늘 지누 4호
* 미 끼 : 새우, 참붕어, 지렁이, 옥수수, 떡밥
* 조 과 : 최고 7치급 외 6치급 이하 30수
* 기 타 : 배수가 끝나면 좋은 조황이 예상됩니다.
*** 기타 조황문의는 음성 오성낚시점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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