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전날에 술나비 님, 황조사 님, 강길따라 님 그리고 전남팀이 만덕호에서 '꽝'치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전남팀은 강길따라 님과 함께 해남에 위치한 오호지를 찾았다.
몇 일전 곰달 님이 월척은 못했지만 그런데로 잔잔한 손맛을 보았던 곳으로 지령이 오래되고 그런데로 해남권에서는 대물이 가끔씩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오전에 만덕호를 출발 점심때쯤 이곳에 도착하여 보니 저수지 그림은 기가막히는데 주차장이 없어 조금은 고민 스럽다.
상류 쪽에 겨우 주차를 하고 상류쪽 포인트를 탐색하여 보니 그림은 너무 좋은데 수심이 2 - 3m로 조금은 깊다.
그래도 우리 일행은 그곳을 포인트로 정하고 낚싯대를 편성하였다.
강길따라 님은 지렁이에 잔챙이 몇마리를 낚아 내어 보지만 필자는 포인트가 별로 마음에 안든다.
그렇게 해서 우리 일행은 수심이 조금 얕은 1m권으로 다시 포인트로 이동하게 되었다.

오호지 최상류권 포인트 1

오호지 최상류권 포인트 2

오호지 상류 양식장

오호지 최상류권 포인트 3

오호지 최상류권 포인트 4
마름이 어느 정도있고 처음에 위치한 포인트보다 물색이나 모든 면에서 흡족한 포인트이다.
미리 넣어둔 새우 채집망에는 참붕어만 들어오고 새우는 채집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곳은 참붕어에는 가물치가 새우에는 붕어가 낚이는 곳이다 밤에는 새우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여
낮에는 하는 수 없이 참붕어를 미끼를 사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입질이 없다.
저녁때가 되어 우리 일행은 인근 식당에서 얼큰한 내장탕에 저녁을 해결하고 기다리던 밤낚시에 돌입하였다.
새우 미끼에 제일 먼저 입질은 받은 건 필자 깨끗한 입질에 중후한 찌 올림 침질에 성공.
걸려 나오는 녀석은 7지급 붕어 그런 데로 만족스럽다.
계속해서 강길따라 님도 깨끗한 입질에 걸려 나오는 녀석은 7치급이 조금 넘는 듯 싶다.
그러나 수심이 깊은 쪽에 위치한 곰달 님은 입질은 받지 못하고...

취재진이 위치한 농장앞 포인트

곰달 님이 입질을 받은 것일까요??

강길따라 님은 철수 준비중입니다

필자의 낚싯대 편성

상류 부들밭 포인트

오호지 농장 지킴이

이곳에서는 입질을 못 받았어요

그림은 금방이라도 대물이 입질 할 것 같은데...!!

최상류 농장 우측 포인트

이곳이 최고의 마릿수 포인트

어디나 앉으면 포인트입니다

이곳도 좋은 포인트
11시가 조금 넘어 우리 일행은 필자가 해남읍까지 가서 준비한 야식과 더불어 간단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낚시에 열중해 보지만 월척급은 없고 중치급만 연신 낚인다.
해가 뜨고 아침이 되었지만 역시나...ㅠㅠ
예상했던대로 잔챙이 입질만이 이어져... 어제나 그렇듯 다시한번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취재진에 조과입니다

그중에 제일 큰 놈으로...

오늘도 역시나 손맛 후에는 방생으로...^^
[오호지 취재종합]
* 장 소 : 전남 해남군 마산면 오호리 소재 오호지
* 일 시 : 2004년 9월 26일(일) - 27일(월)
* 취 재 : 전남팀
* 동 행 : 강길따라 님
* 포인트: 최상류권
* 미 끼 : 새우, 참붕어
* 수 심 : 0.8 - 1.5m (오조사 기준)
* 날 씨 : 달 밝고 밤에 가끔씩 비
* 채 비 : Swing 4호 원줄, 감섬돔 바늘 5호 (오조사 기준)
* 조 과 : 8치급 2수, 7치급까지 10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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