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7 > 경북 경산 기리지 [2004.09.04-05++]      [이미지만보기]


4짜를 찾아 돌고 돌고~


지난 월요일 경산 자인 특파원점인 낚시와사람의 사장님과 통화를 하는 중 "나올 때가 됐는데??" 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부터 가슴이 콩콩뛰기 시작했었다.

언제 금요일까지 기다리나...


어느때보다 바쁘게 움직이며 업무를 보고 드디어 금요일.

낚시장비를 챙기고 조금은 늦은 듯 출발을 하였다.

다행히 차는 밀리지 않아 경산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6시 30분경.

미끼와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고 설못으로 향하였다.

몇일동안 한자리를 고수하며 낚시를 하시는 많은 분들로 인해 쉽게 앉을 자리가 보이질 않는다.

다시 사장님과 통화 후 세마지로 이동.


세마지로 진입하는 길.

동네 어르신께서 농작물 피해가 너무 심하다며 이곳은 차량이 못 들어 간다고...ㅠㅠ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써 기분이 않좋고 우선은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

다시 차를 돌려 낚시와사람점으로...

'어디를 갈까??' "그럼 주을지 들어 가 봐요"


늦은 밤, 오늘은 주을지에서 하루를 보내고 내일 일찍 다른 곳으로 가자고 스누피 님과 합의.

콩과 옥수수, 새우를 고르게 바늘에 꿰어 낚싯대를 편성하였다.

3.3칸대에서 찌가 올라온다. 챔질을 하니 붕어가 아닌 잉어가...??

그렇게 하루를 주을지에서 보내고, 일찍 서둘러 낚시와사람점으로 이동하였다.




기리지 제방권에서 상류를 바라보고...




무너미에서 제방권을 바라보고...




제방에서 중류권을 보고...




밤사이 물이 많이 빠졌네요




기리지 배수는 이렇게...




제방에세 중하류권 골자리를 보고...




중류권은 연으로...


사장님과 논의하여 이번에는 기리지로...

자리를 잡아 낚싯대를 포진하고 미끼를 꿰어 곳곳의 포인트에...

밤 12시가 지나서야 찌의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슬그머니 올라오던 찌가 물속을 쳐박는다.

챔질을 하니 꼼짝을 하지않고 '수초를 감았구나' 생각하고 낚싯대를 내려 놓으려는 순간.

찌가 다시 올라온다. 그때부터 강제 집행이 시작된다.

월척급 붕어였다. 정확히 35.3cm급...


어찌된 일인지 이후 입질이 없다.

새벽 2시경부터 졸린 눈을 비비며 다시 낚시시작.

다시 콩미끼에 3.0칸대에서 찌가 올라온다.

엄청난 힘을 쓴다. 강제 집행을 해보니 40.8cm급.

붕어 체고가 높다.

"스누피 님 빨리와 사진찍게 안그러면 줄어요"

사진을 찍고 돌아간 스누피 님 "이제 부르지 마세요"

낚싯대 3대의 찌가 물속으로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필자의 포인트




스누피 님의 포인트




중류권에서 제방을...




중류권 곶부리에서 반대편을 바라보고...




상류권도 연으로...




좌대도 있네요




중류에서 제방을...




상류에서 중하류 골자리를 보고...




토종개구리네요




필자가 잡은 35.3cm급 붕어를 들고...




붕어 체고가 높습니다... 밤 12시경 낚인 35.3cm급 붕어입니다




새벽 2시경 낚인 40.8cm급 붕어




총 조과입니다




양손에 4짜급과 월척급 붕어를 들고...


[기리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4년 9월 4일(토) ~ 5일(일)

* 장 소 : 경북 경산 기리지

* 날 씨 : 맑음 밤에는 다소 쌀쌀함

* 취 재 : 이슬팀

* 동 행 : 스누피 님

* 수면적: 2만 5천여평

* 포인트: 중하류권 골자리

* 수 심 : 0.8 ~ 1m권

* 낚싯대 : 2.3대 ~ 4.0까지

* 채 비 : 월줄 6호, 목줄 캐브라 4호, 바늘 지누 4 ~ 5호

* 미 끼 : 콩, 새우, 옥수수 낮에는 옥수수, 밤에는 콩이 효과적임

* 조 과 : 4짜급 1수, 월척급 1수, 6치급 1수

* 기 타 : 기리지는 현재 배수중입니다, 어느 저수지든 문제는 딱 하나 쓰레기입니다.

소수의 낚시인으로 인해 모든 낚시인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자기 쓰레기만은 꼭!! 가져 오십시요.


*** 기타 조황문의는 경산 자인 낚시와사람점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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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이슬팀] 글, 사진 : 태공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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