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악한 4짜터
며칠전 풍낚님이 허릿급 3수에 4짜를 한수 했다고 무니님에게 꼭 가보라고 강추를 합니다
멀리 무주까지 달려 갑니다
퇴근하고 달려 가서 도착을 하니 밤입니다
경사길을 내려가서 대편성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보는데 생명체 없습니다
차에서 휴식을 취하고 새벽 4시에 다시 도전을 해 보는데 오전 11시까지 건드림 한 번 없습니다
정말 숭악한 저수지 입니다
풍낚님이 했을 때는 물이 올라오기 시작한 오름수위 피크여서 제대로 손맛을 본 것 같은데
지금은 상황이 끝난 것 같아 보입니다
개운하게 꽝맞고 철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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