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부여 가화지 [2020.03.25]      [이미지만보기]


한마리만


대물 한마리 보기 위해서 200키로를 달려가 봅니다


정말 오래전에 가본적이 있는 부여 가화지

상류권 버드나무 군락이 좋아서 젊은 시절에는 가끔 가던 곳인데

마침 아는 지인이 함께 가지고 해서 오래간만에 가화지에서 밤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포인트 여건은 좋은데 바닥에 육초들이 잠겨있어서 채비 안착이 상당히 어려운 상태입니다


겨우 바닥 찾고 글루텐으로 밤낚시를 시도해 보았는데

밤새 개는 짖고 입질은 없고 아침까지 집중해 보았지만 입질 한 번 보지 못하고 철수

아쉬움만 많이 남았습니다

다음 기회에 물색 좋으면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한마리 보러 달려 갑니다




참 오래간만에 찾은 곳입니다




버드나무 군락이 좋은 가화지




그림 좋네요




버드나무 새순이 돋았습니다




포인트 좋고




분위기는 좋은데 바닥은 좋지 않네요




물색도 아직은 조금 맑아요




최상류권을 바라 본 전경




대편성 완료




해가 집니다




기대심이 커집니다




입질 없음




커피로 달래 보네요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아침 풍경 좋아요




낚시대 말리고 철수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가화지 취재종합]

* 일 시 : 2020년 3월 24일(화) - 25일(수)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남 부여 가화지

* 수 심 : 2미터권 내외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글루텐 지렁이

* 동 행 : 하이윤님 망둥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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