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짜는 아무나 잡나
4짜를 보기위해서 장거리 출조를 해 봅니다
충북권 저수지에서 박프로님이 계속해서 4짜를 걸어 낸다는 소식을 듣고
4짜를 해보기 위해서 그곳을 찾아 갑니다
저수지에 도착을 해서 포인트를 둘러 보는데 박프로님 포인트가 제일 좋아 보입니다
침만 흘리다가 버드나무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해봅니다
낮시간은 전혀 입질이 없고 밤낚시에 집중을 해 보는데
박프로님 자리에서 9시가 넘어서면서 박프로님이 한수 걸어 냅니다
필자의 자리는 완전히 말둑 행진이 이어지고
박프로님이 잠 자로 간 사이에 찌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가서 챔질을 하니
낚시대 두대 감으면서 4짜가 나옵니다
남의 낚시대로 4짜 걸어내어서 4짜 구경은 했습니다
이어 박프로님 자리에 자리잡은 채말어님이 또 4짜를 걸어 냅니다
필자의 자리는 아침까지 아무일 없었습니다
다음날 수심이 낮은 곳으로 새로 포인트 작업을 하고 대편성을 하고
하루 더 4짜를 위한 도전을 해 봅니다
밤 10시경 또 박프로님 자리에서 4자가 나왔습니다
젠장할 !!!
계속 입질을 기다리면서 집중을 해보는데 수달이 나타나서 포인트 주변을 싹 훓고 지나 갑니다
수달이 지나가고 전혀 입질이 없었습니다
산란은 시작되었고 새벽 1시경 가장 짧은대에서 입질이 와서 챔질을 하니
기대했던 4짜는 아니고 33세티급 월척이 나옵니다
그 이후로는 산란을 심하게 해서 전혀 입질이 없었습니다
4짜 얼굴 보로 갔다가 4짜는 구경만 하고 월척얼굴 보고 아쉽게 돌아 왔습니다
4짜는 아무나 하나!
다음에 다시 다른 곳에서 도전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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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부권 저수지를 찾아갑니다
요즘 여기에서 4짜가 잘 나옵니다
상류권에 대편성
박프로님 4짜 포인트
분위기는 최상입니다
신신사장님 포인트
플랑크톤님 포인트
상류권을 바라본 전경
분위기 좋은 상황입니다
밤낚시 시작
박프로님 자리에서 4짜가 나옵니다
이틀간 박프로님과 채말어님이 걸어 낸 4짜들
포인트 새로작업해서 이동
버드나무밑에서 산란시작
박프로님 자리에서 채말어님이 낚시중
밤에 집중해 볼 생각
또 박프로님 자리에서 4짜 나옴
새벽 1시경이 넘어서 월척이 나와요
4짜 포인트에서 월척잡는 쥴리
잘생겼습니다
[충북권 저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9년 4월 30일(화) - 5월 2일(목)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북권 저수지
* 수 심 : 50 - 1,3미터권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4짜 4수 월척급 1수
* 동 행 : 박프로님 채말어님 플랑님 신신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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