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낚시회 납회
안양낚시회 2018년 납회가 충남 소재 해창저수지에서
회원 35명 가운데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미있게 치루어졌습니다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초속 7미터가 예보됨에 따라서 걱정이 되었지만
예보와는 다르게 바람도 적당히 불고 기온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서 낚시하기는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각자의 비법 미끼를 사용해 보았지만 변화무쌍한 날씨탓에 대체적으로 부진한 조황을 보였습니다
노을님이 지렁이 미끼로 초저녁에 33센티급을 걸어 내어서 1등을 차지 했고
본부석과 멀리 떨어져 자리잡은 필자가 2등을 차지 했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했던 1박 2일의 시간은 빨리 지나갔고
아침에 회장님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마무리 되었고 시상식에 이어서 납회 행사도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절을 하는 회원님들 모두가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납회 행사가 끝나고 나서
해창지 주변에 낚시꾼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보호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제발 낚시터에 쓰레기를 버리고 다니는 낚시꾼이 되지 마시길
이번 납회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멋진 안양낚시회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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