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바다 도전
마땅히 붕어가 잘 나오는데도 없고해서
맨꽝님과 함께 가을철 먹거리인 풀치 루어낚시에 도전해 봅니다
모든 장비를 갖춘 맨꽝님과 루어대만 구입한 필자가 안면도 방포 방파제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맨꽝님이 풀치를 세마리 잡았다고 하기에 서둘러 내려갑니다
오래간만에 가는 안면도 길이 가깝게 느껴 집니다
방포 방파제에 도착해서 맨꽝님과 함께 열심히 던져 봅니다
쉽게 생각했던 루어낚시
던져도 던져도 입질이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맨꽝님이 100번 정도 던지고 난 후 풀치를 한마리 걸어 냅니다
신기하게 루어를 물고 나오는 풀치를 보니 신기합니다
맨꽝님이 걸어 내는 바람에 필자도 열심히 던져 보지만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맨꽝님이 포인트 이동을 하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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