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인천 영종도 남유수지 [2018.06.03]      [이미지만보기]


영종도


영종도 유수지에서 4짜도 낚고 마릿수도 낚았다는 소식을 듣고

몇 번을 출조 할려다 포기를 했는데

아무래도 눈에 밟혀서 철호 형님께 전화로 일요일 새벽에

영종도 유수지로 낚시 가자고 하니까 둘 말도 없이 콜을 합니다


토요일 학교를 갔다가 귀가해서 글루텐을 미리 만들어 놓고

일요일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아내가 간식을 준비하고

영동도 남 유수지에 도착하니 5시가 되어갑니다


필자가 채비하고 싶은 자리옆에 지난밤에 오셨다는 조사님이 자리를 하고 있어

필자가 4~5 대를 채비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그 자리는 철호 형님께 양보하고

필자는 10M 하류쪽에 5대를 채비하다가 4대만 채비합니다

철호 형님은 3대를 하루쪽으로 틀어서 옆 조사님에게 피해가 없도록 채비G 아주 잘했습니다

우리는 채비를 마치고 철호 형님이 가져온 라면으로 맛잇는 아침을 먹었습니다


6시 30분부터 글루텐을 달아 찌를 세워봅니다

5시간 동안 필자는 입질도 한번 못 받고 꽝이며

철호 형님은 입질을 7~8회 받아 6치 ~9치까지 합 5수로 손맛 봤는데 겁나게 좋아합니다

낚은 붕어는 제가 가끔 사진만 찍고 바로 방생했어요

11시 30분에 채비를 걷고 가져온 것 그대로 다시 차에 실고 근처 맛집으로 해물칼국수 먹으러갑니다

12시가 안되서 식당에 도착했는데 손님이 많습니다

주문과 함께 차려진 해물 칼국수에 맥주를 한자씩 곁들여 시원하게 원샷하고 배 빵빵하게 먹었습니다

형님이 사 주신다고 하는데 다음에 사주라 하고 철호 형님 손맛 본 축하 주로 제가 점심 대접했어요


도로에 주차를 못하게 주차 금지봉을 설치하고 수시로 단속을 한다고 하니 출조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언제나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님께 감사드립니다

안출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토요일 중대에서 점심 먹고 학우들과 산책




중대 청룡 연못에 청룡을 배경으로 과 형님과 함께




4대를 가지런히 채비합니다




오른쪽으로 살짝 흐름이 있어요




좌측으로 수심이 낯아 집니다




공항 옆이라 비행기 소음이 겁나 심해요




철호 형님 반갑습니다




아내가 라면을 끊여서 맛있게 먹습니다




낚시터에서 라면 참 맛있지요




큰 의자는 아내가 쉴자리입니다




지난밤 집에서 만든 글루텐입니다




철호 형님 포인트 좋아요




필자가 사용하는 원줄 유통 채비입니다




새벽이라 아내는 패딩을 입고 있네요




건너편 조사님도 입질이 없나봅니다




철호 형님 챔질에 성공했어요




7치는 될 것 같습니다




상류에 계시는 조사님도 입질이 없나봅니다




아내가 새벽에 준비한 과일과 음료수입니다




철호형님 또 걸었습니다




7치급이라 사진에 남겨둡니다




해당화가 아주 곱게 이뻐요




금OO 꽃이라 했는데 ?




철호 형님 또 걸어냅니다




이번에는 9치 붕어를 낚았네요




철호 형님께 맛난 해물 칼국수와 맥주를 대접했습니다


[영종도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6월 3일(일)

* 장 소 -인천 영종도 남유수지

* 날 씨 - 맑음

* 수 심 - 2M 전후

* 채 비 - 2.4 ~ 3.6칸 4대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6 ~ 9치 토종붕어 5수

* 동 행 - 철호님

* 취 재 - managerteam.stella

* 안 내 - 주차 단속에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취재 - [manager team] stell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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