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전남 여수 안도 [2018.05.23++]      [이미지만보기]


즐겨 봅시다


전북 소류지에서 이동을 해서

징검다리 연휴를 즐기기 위해서 여수 신기항에서 배를 타고 안도를 찾아갑니다

맨꽝님 가족도 함께 하기에 더욱 설레기만 합니다

신기항에서 금오도로 배에다 차를 싣고 출발


강풍과 파도를 헤치면서 배는 여천항에 도착

배에서 내려서 구불구불 해안길을 따라 30분 정도 달려가니

안도대교를 넘어서 목적지인 동고지마을에 도착합니다

박프로님이 형님으로 모시고 있는 방파제 앞 작은 횟집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이때부터 마음껏 즐기기 시작합니다

민물대에 큰 봉돌 달아서 구멍치기를 하니 놀래미도 나오고 볼락도 나오긴 하는데

바람이 너무 강해서 첫날은 그냥 조용하게 지나갔습니다


다음날 날씨도 좋고 박프로님도 아침 일찍 도착해서 모두 모여서 동고지 마을을 즐겨 봅니다

박프로님이 준비해 온 현장에서 직접 만든 탕수육을 먹고 기분 좋게 바다낚시에 임해 봅니다

마눌님들이 너무 좋아 합니다

하하 호호 웃음소리가 바다 파도소리와 부딪쳐서 즐거운 멜로디를 만들어 냅니다

연이은 박프로님의 현장에서 만든 수타짜장면

한마디로 예술입니다

이번 여행이 박프로님이 주관해서 이루어졌고 박프로님 덕분에 너무 즐거운 체험을 한 것 같습니다




함께 여수로 여행을 떠납니다




화태대교 다리가 멋져보입니다




안도의 끝자락 동고지마을입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첫날은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소주 한병꺼리는 잡았습니다




밤에는 추울 정도 였습니다




다음날 날씨가 좋아요




모두 모였습니다




환상적인 그림입니다




물색에 반합니다




이제 시작해 봅니다




안도에서 먹는 탕수육맛 제대로 입니다




이제 낚시를 즐겨 봅니다




마눌님은 자리돔 낚시에 빠졌습니다




박프로 마눌님은 놀래미 낚시 삼매경




이쁜 볼락도 나옵니다




회도 먹어 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박프로님 직접 짜장을 만듭니다




수타의 달인입니다


가족들도 그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고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밤에는 여수밤바다 노래를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철수하는날 날씨가 더욱 좋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서 동고지 마을을 떠나 옵니다


집으로 상경하는데 비가 계속 내렸지만

그 발길이 그리 힘들지 않았던 것은

여수 동고지마을에서의 즐거움이 마음속에 남아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박 3일 동안 정말 신나는 경험하고 왔습니다

우리가족과 맨꽝님 가족을 위해서 헌신 봉사를 해 준 박프로님과 박프로마눌님

그리고 채말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에 또 함께 합시다




배도 부르고 민서와 한송이님은 고둥줍기




맨꽝님은 열낚중




손맛 실컷 봅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안도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5월 20일(일) - 22일(화)

* 날 씨 : 흐린 후 갬

* 장 소 : 전남 여수 안도 동고지마을

* 수 심 : 4미터권

* 채 비 : 내림채비 바닥채비

* 조 과 : 다양한 어종

* 동 행 : 박프로님 가족 채말어님 맨꽝님가족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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