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8 > 충남 홍성 장곡지 [2005.03.09-10]      [이미지만보기]


봄 바람의 끝은 어딘가요!!


도데체 봄 바람은 언제쯤 그 강도가 부드러워 질까?

요즘 계속해서 실시간 취재를 다니지만 바람앞에서 무너진 것이 한 두번이 아니다.

진도로 해남으로 바람을 몰고 다닌 것도 아닌데, 출조만 하면 바람이 분다.

전생에 바람하고 원수가 진 것은 아닌지 하고 쥴리는 별 고민을 다했다.

이번에는 바람이 불지 않겠지!




충남 홍성군 장곡면 소재 장곡지 전경




장곡지 상류에는 두갈래의 수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충남쪽에서 산란의 기미가 보인다고 해서 출조한 충남 홍성군 장곡면 소재 장곡지.

평지형의 저수지이기 때문에 날씨가 맞으면 바로 산란에 들어갈 기세라고

이번에 새로 입큰붕어 특파원으로 선정된 광천대물낚시 사장님의 조언이다.


광천대물낚시 사장님과 함께 동행취재를 하기로 하고 장곡지를 둘러 보는데,

낮 동안 조금은 잔잔했던 바람이 취재진이 장곡지에 도착하고 곧 바로 사방에서 바람이 휘돌아 친다.

바람을 피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서 중류권 산 아래 포인트로 이동을 하니 바람이 산에 막혀서 제법 잔잔한 느낌이다.


밤낚시를 위해서 포인트를 선정하고 대를 편성하는 중 바람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한다.

산쪽에서 불던 바람이 골에서 부터 불어 되기 시작하는데, 그 세기가 장난이 아니다.

이제 바람을 피할 곳은 없다. 정면으로 바람에 맞서서 밤낚시를 해야만 했다.

그래도 바람이 차지가 않아서 충분히 밤낚시를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취재진이 자리한 포인트에서 제방을 바라 본 전경




광천대물낚시 총무님이 대를 편성하는 모습




주말팀의 하프 님이 새우채비로 대를 편성하는 모습




동영상 취재를 위해서 이PD도 밤취재를 준비합니다




이번에 특파원으로 선정된 광천대물낚시 사장님도 실시간에 동참했습니다




광천대물낚시팀도 중류권 초입에 대를 편성했습니다


밤이 되면서 떡밥에는 잔씨알의 붕어와 참붕어들이 입질을 해 주었는데,

새우에는 입질이 전혀 오지 않고 간혹 지렁이에 방정맞은 입질을 보였지만 씨알은 잔 씨알이다.

바람은 밤이 되어도 전혀 잠잠할 기색을 보이지 않고 기세만 등등하고

새벽 1시까지 떡밥낚시를 한 쥴리는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철수를 하고

새우낚시를 한 하프 님과 대물낚시 소속 회원들만 밤을 지샜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었는데 그 와중에 대물낚시 소속의 광팔 님이 32센티 월척급 붕어를 걸어 내었다.

새벽 2시경에 연안에 삭은 부들 포인트를 갓낚시 형태로 공략한 광팔 님은 단 한번의 새우입질에 32센티급 월척을 걸어 내었다.

장곡지는 아직은 수초대로 산란을 하기 위해서 대물들이 다가 선것은 아닌 것 같아 보였으며

따듯한 날씨가 2 - 3일만 계속 된다면 바로 산란을 할 것 같아 보인다.

취재만 가면 바람이 취재팀을 방해하는 변덕스러운 봄날씨지만 실시간 데스크팀은 강한 봄 바람을 헤쳐나갈 것이다.

바람아 불어라! 입큰붕어 실시간팀이 간다!!




밤이 되어도 바람이 계속불었지만 밤낚시는 계속되었습니다




밤의 멋진 찌올림을 찍으로 이PD도 같이 밤을 새고 있습니다




쥴리도 밤내림낚시를 시도해서 잔챙이 붕어 얼굴을 보았습니다




광천대물낚시 사장님도 바람에 맞서 열심히 밤낚시를 했습니다




광천대물낚시 소속의 이프로 님의 낚시 모습




삭은 부들밭을 공략한 대 편성에서 월척이 나왔습니다




부들밭 새우 갓낚시에 나온 32센티급 장곡지 월척의 모습




꼬리 부분을 자세히 계측을 해보니 32센티급 월척입니다




광천대물낚시 소속 광팔 님 걸어낸 장곡지 월척




쥴리가 밤낚시에 떡밥으로 걸어낸 4 - 5치급 장곡지 붕어의 모습




밤낮없이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이PD의 텐트는 굴러 다닙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하는데... 안갑니다^^


[장곡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3월 9일(수) - 10일(목)

* 장 소 : 충남 홍성군 장곡면 장곡지

* 취 재 : 데스크팀

* 날 씨 : 구름많고 바람이 강하게 붐

* 수 심 : 1.2 - 1.8미터권

* 채 비 : 생미끼 외봉채비, 떡밥 내림 15척

* 조 과 : 32cm급 월척 1수 외 4 - 5치급 10여수

* 월척포인트 : 부들이 삭은곳에 새우 갓낚시, 맨바닥은 잔챙이의 성화가 심함

* 동 행 : 광천 대물낚시 소속 광팔 님, 이프로 님, 주말팀 하프 님

* 분 석 : 날씨가 조금만 따뜻하게 2 - 3일 유지되면 바로 산란을 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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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데스크팀] 글, 사진 :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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