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예산권 수로 [2017.09.11]      [이미지만보기]


**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아쉬운 싸이즈


요즘 주말 마다 예산과 청양쪽을 찾아 가는 것 같습니다.

낚시 할 곳도 많고 예전과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이곳 저곳 찾아 다니는 것이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물이 깨끗하고 붕어들도 이뻐서 찾아 가는 것 같습니다.

해가 일찍 떨어지는 요즘

현장에 도착하면 전자캐미불을 먼저 밝힙니다.

랜턴으로 분위기 확인을 하고 대편성을 해 봅니다.


수심 90센티

수초사이 구멍이 있는 곳에 대편성을 해 봅니다.

옥수수와 글루텐으로 낚시를 시작해 보는데

옥수수에는 반응이 없는데 글루텐에 반응을 합니다.

대편성을 몇번의 입질이 있었는데 챔질을 하니 잔씨알 붕어들만 나옵니다.

밤이 깊어가도 큰 변화가 없어서 일단 휴식을 취해봅니다.

편안한 차에서 하루의 피곤을 달래 봅니다.


안개 자욱한 아침에 다시 낚시를 해 봅니다.

분위기는 완전 대물이 나올것 같은 분위기인데 나오는 씨알들이 아쉽습니다.

해가 떴지만 안개는 걷히지 않고 나오는 씨알도 고만고만 합니다.

어쩌다 좀 큰 것이 나오나 싶었는데 아쉽게도 떡붕어가 나옵니다.

이곳 수로는 주차하기가 너무 편하고 수초여건도 너무 좋은데

아쉬운 점은 씨알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찬바람이 불고 나서 한 번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


예산권 수로도 낚시를 할곳이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당분간은 이곳을 다닐 것 같습니다.

답사 낚시가 너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도착하면 바로 전자캐미불을 밝힙니다




밤낚시에 입질은 하는데 씨알이 잘게 나오네요




달도 밝고 밤이 깊어가면서 입질 없네요




편하게 쉽니다




아침낚시중인 마눌님




안개가 걷히지 않네요




분위기는 몽환적이네요




해가 떴는데도 이슬이 걷히지 않네요




주차하기 좋은 포인트 입니다




분위기도 예술입니다




포인트도 좋아 보입니다




이슬에 흠뻑 적은 억세풀




하류권에서 바라 본 모습




아침에 연신 나옵니다




제법 큰씨알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떡붕어도 나오네요




고만 고만 합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그 위에 보 입니다




이런식의 보입니다


[예산권 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9월 8일(금) - 9일(토)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남 예산권 수로

* 수 심 : 90센티

* 미 끼 : 옥수수 글루텐

* 조 과 : 잔씨알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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