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권 계곡지 [2017.07.21]      [이미지만보기]


앗싸 오름수위


물이 없어서 대를 펼처보지도 못한게 엇그제였는데 지금은 오름 수위를 볼려고

열심히 달려가 봅니다.

사짜가 우수수 낙엽 떨어지듯 올라온다는 소리에 부랴부랴 달려 도착한 곳은...

먼저 하루를 시작하신 조사님이 계서서 조용히 조황을 물어봅니다.

저~~~~~~혹시 조황이 어떻게....

헉 살림망을 보는 순간 잠시 멍해지는 느낌....

대물채비에 붕어 구경도 못하고 다 터짐니다.

믿거나 말거나......




충주로 열심히 달려 가고 있습니다.



목적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11대를 편성했습니다.



미래 썬 주간케미로 주심을 채크하고.



오늘도 역시 제가 만든 미래 썬 전자케미로 밤낚시에 돌입 오늘은 녹색과 오랜지색.



불빛 좋습니다/분위기도 좋습니다.



탕수육과 수육으로 저녁을 대신 합니다.



멀리서 보니 녹색 오랜지색이 잘 보입니다. 또한 입질하는 것 까지 달려가 보았지만

헛 챔질과 아까운 옥수수만.





달님이 서산 넘어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달님을 벗 삼아 고량주를 4병을.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날이 밝았습니다. 계곡에서는 시원한 물이 계속 내려오고

남들 몰래 몸을 담궈 봅니다. ㅎㅎㅎ




건너편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동네분이 그쪽에 않자있다고 뭐라고 하십니다.

그놈의 오리들 때문에




아침은 가볍게 백숙으로 .



아침 식사 하시고 가시더니 한수 걸어냅니다.



헉 46.



48을 비롯하여 3수를 하셨습니다. 붕어로 대물 야인님이 포즈를 취해봅니다.



48 붕어로 대물 야인님이 포즈를 취해봅니다.



아침에 올라온 붕어 철수전 계측을 해봅니다.



42였었는데 다시 재보니 1cm줄었습니다.



현지분처럼 낚시하시는 사악한붕어에 곰님 참 특이합니다. 덩치는 0.1톤인데

파라솔대신 양산을....




저 멀리서 오리부대가 오고있습니다.



이놈들 때문에 철수합니다.



항상 나를 지켜봐주는 제왕대와 돼지감자찌 이번에도 고생 했습니다.



충북붕어 넘 늠늠합니다.



점심을 가볍게 먹고 철수합니다.

[서충북권 계곡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07월11일(화) - 14일(금)

* 날 씨 : 강풍, 맑음, 비

* 장 소 : 충북권 계곡지

* 수 심 : 70cm - 1.8미터권

* 채 비 : 대물채비에 바늘만 교체 (감성돔 5호)

* 미 끼 : 옥수수

* 조 과 : 48외 4자만 5수

* 동 행 : 대물야인님, 하늘터님



취재 - [입큰맴버] 붉은소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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