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힘든 선발대
원래는 남한강을 가고 싶었습니다.
오후시간 대호킹님과 쌍둥아빠님이 괴산권으로 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음날 합류하려 했는데
괴산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상주보로 간다고 하기에
상주보가 마음에 들어서 진로를 변경하고 상주보를 향해 갑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상주보
막상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 보니 낚시를 할만한 곳은 모두 조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낚시할 곳을 밤에 찾지 못해서 어쩔수 없이 주덕보에서 민종님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사람이 없다고 해서 다시 상주에서 주덕으로 이동을 합니다.
주덕보 도착하니 자정이 다 되어 갑니다.
일단 도착했으니 대편성을 하고 밤낚시를 해 봅니다.
몸도 마음도 피곤하지만 찌불을 보니 마음이 편해 집니다.
새벽 3시경까지 낚시를 하다가 모두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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