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 괴산권 외 [2017.05.20]      [이미지만보기]


**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힘든 선발대


원래는 남한강을 가고 싶었습니다.

오후시간 대호킹님과 쌍둥아빠님이 괴산권으로 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음날 합류하려 했는데

괴산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상주보로 간다고 하기에

상주보가 마음에 들어서 진로를 변경하고 상주보를 향해 갑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상주보

막상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 보니 낚시를 할만한 곳은 모두 조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낚시할 곳을 밤에 찾지 못해서 어쩔수 없이 주덕보에서 민종님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사람이 없다고 해서 다시 상주에서 주덕으로 이동을 합니다.


주덕보 도착하니 자정이 다 되어 갑니다.

일단 도착했으니 대편성을 하고 밤낚시를 해 봅니다.

몸도 마음도 피곤하지만 찌불을 보니 마음이 편해 집니다.

새벽 3시경까지 낚시를 하다가 모두 취침




300킬로를 돌아서 밤에 도착했습니다




화옹킹님도 합류했네요




대호킹님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딸피님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눈이 편한 미래썬 전자캐미




야경을 찍어 봅니다




밤에 한수 나옵니다




화옹킹님은 메기를 잡았네요


아침에 일찍일어난 대호킹님이 잔손맛을 보고 있었고 대부분 잔씨알만 나옵니다.

아침부터 보 공사하는 트럭들이 왔다 갔다 하기에 서둘러 철수를 합니다.

요즘 강계난 수로 보 등에는 조사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가뭄의 영향으로 저수지들이 배수를 계속하기 때문에 강계로 모일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서로 서로 배려하는 낚시 문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함께 하는 즐거움을 위해서 먼저 시간이 나서 출조지로 나서는 선발대

요즘 선발대는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함께 하는 것이 좋아서 움직이는 것이니

선발대의 수고를 만나면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선발대로 나선 쌍둥아빠님 대호킹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침이 밝아 온 주덕보입니다




날씨 좋네요




쌍둥아빠님 집중해 봅니다




대호킹님 낚시 모습




순필형님 낚시 모습




민종님 낚시 모습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건너편에서는 밤새 산란을 하는것 같습니다




붕어 얼굴을 봤습니다




주덕보 붕어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괴산권 외 보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5월 19일(금) - 20일(토)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북 괴산에서 상주보로 다시 주덕보

* 수 심 : 1 - 1.5미터권

* 채 비 : 생미끼채비

* 미 끼 : 지렁이 옥수수

* 조 과 : 8치급 이하

* 동 행 : 쌍둥아빠님 대호킹님 딸피님 화옹킹님 민종님 순필형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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