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상도권 [2017.05.14]      [이미지만보기]


**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경남과 호남의 만남


경남과 호남의 만남을 주선하여 친분을 갖고자 땀나게 노력합니다.

한달전부터 모임 주선을 하여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일을 마치고 목적지를 네비게이션에 입력을 했더니

220km 멀다 생각하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데 전화 한통이 560km를 달려 봅니다.


창원들려서 다시 구미로....

목적지에 도착해 보니 정말 멋진 저수지가 보입니다.

제방 높이가 넘 높아 현지분에게 여쭈어보니 수심이 6 ~ 8m 가 나온다고 합니다.

헉 계곡형 저수지....

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 마칠때쯤 대물야인님이 도착하였습니다.

토종터여서 기대가...

오늘의 미끼는 자생 새우와 참피리... 옥수수를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목적지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해봅니다.



영동, 대륙, 경부고속도를 달려봅니다.



목적지에 도착 정말 분위기 끝내줍니다.



짧은대 위주로 때장 옆으로 붙여 대를 편성해 봅니다.



오늘의 제 포인트



늦게 도착하여 대를 편성하고 있는 대물 야인님



미래 썬 전자 케미로 1일차 밤 낚시에 돌입합니다.



불 빛 좋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제가 준비한 옷 닭입니다.



야인님과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 전런 대화를 합니다.

밤낚시에 9치급과 4치,3치를 잡아봅니다.




동이 띄고 있습니다.



주간케미로 전환 합니다.



대물 야인님 아직까지 꿈 나라 밤새 붕애한테 시달렸다고 합니다.



다음날 도착하신 오조사님은 어디에



쇠고기에 한잔



경남, 호남, 경기 조사님이 다 모여서 신나는 대화를



간단하게 삼겹살에 쇠주 한잔



늦은 밤 박프로님이 위문차 방문을 하셨습니다.



5분 마다 요리가 나옵니다.



배는 부른데 손이 자주갑니다.



모든 분들이 정신없이 먹습니다.



어젯밤에 넘 거하게 먹었는지 조사님들이 자리에 없습니다.



노지 채질이신 대물 야인님 정말 잘 잠니다.



아침일찍 짬봉을 비롯하요 요리가 또 나옵니다. 역대 아침을 6시에 먹어봅니다.



경남 붕어 좋습니다.



조과는 제가 잡은 것만 살짝 공개 합니다. 계곡지 붕어 답게 길쭉하고 황금색입니다.



거담 이기용님이 저 멀리서 포즈를 취해줍니다.



저와 항상 동고동락을 한 돼지 감자찌와 제왕대...



밤새 제 포인트와 낚시대를 지켜준 미래 썬 전자케미



3박 4일간의 여정을 정리 합니다.



먹고 힐링하신 오조사님도 정리 합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차가 많이 밀려 있습니다.

[경상도권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05월 11일(목) - 14일(일)

* 날 씨 : 맑음, 강풍

* 장 소 : 경상도권

* 수 심 : 1 - 1.8미터권

* 채 비 : 대물채비

* 미 끼 : 새우, 참피리, 옥수수

* 조 과 : 9치급외 10여수

* 동 행 : 대물야인, 오조사님, 거담 김기용님



취재 - [입큰맴버] 붉은소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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