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서산권 [2017.02.11+]      [이미지만보기]


2017년 대물의 꿈


매년 이 시기에 사짜라는 놈을 만나기 위해 발품을 많이 팔았는데

올해 첫 물낚시에 월척만 보고 왔으니...

어부가 출항을 할때 만선의 꿈을 꾸듯이

낚시 조사님들은 무엇을 꿈을 꾸는지...

필자는 사 뭐시기

오늘도 부품 꿈을 안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봅니다.

그런데 강풍주의보...

강바다 낚시 사장님께서는 강풍주의보이니 집에서 쉬라고 하는데 벌써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차량이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거셉니다.

모두들 운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서해 대교를 달려봅니다.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서산 톨케이트 통과



강바다 사장님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고 싱싱한 지렁이 가스등 물품을 구매 후 목적지를 향해 출발.



대편성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찌가 서서히 올라와 줍니다, 이번에는 넘 천천히 올라와서 기다리다 챔질.



헉 33 오늘 기대가 됩니다.



잠시 주변을 둘러봅니다, 오늘의 재 포인트입니다.



돌기갑님이 위문오셔서 커피 한잔과 두꺼비 한잔을 시작합니다.



소머리 국밥을 준비해서 저녁과 쇠주 한잔을 같이....



밤낚시는 하지 않고 오전낚시와 오후낚시만 합니다.

밤새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불었는지

차에서 꼼짝하지 않고 있다가 아침에 나가보니 낚시대에 얼음이....




간간이 6치 부터 8치가 올라옵니다.



주병석님이 오셔서 삼겹살에 쇠주한잔 합니다.



그사이에 조사님들이 포인트에 대를 편성합니다..



여기도.



저기도.



현지분도



주병석님께서 열기 낚시가서 잡은 열기 튀김, 산삼주에 저녁을 먹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자리에 가보니 전역이 살얼음이 잡협습니다.



살얼음 깨는냐고 분주하십니다.



주병석님도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입니다.



자동빵으로 걸려있는 놈 얼음 구멍을 뚫어서 간신히 빼내봅니다.



오늘의 총 조과입니다.



이번 월척은 배가 홀쭉합니다. 벌써 산란을 한 것인지?

[충청남도 서산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02월 10일(금) - 12일(일)

* 날 씨 : 강풍, 흐리고 비, 눈

* 장 소 : 충남 서산권

* 수 심 : 1 - 1.3미터권

* 채 비 : 대물채비에 바늘만 교체 (감성돔 1호)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월척급 외 3수



취재 - [입큰맴버] 붉은소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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