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화성권 각지 [2017.01.08]      [이미지만보기]


1월의 밤낚시


새해가 밝았지만 기온이 봄기온을 보여줍니다.

얼음낚시를 기대했지만 날씨가 봄날씨 같아서 마눌님과 함께 화성권에서 밤낚시를 해 보기로 합니다.

대호킹님과 화옹킹님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달려가서 마눌님은 생자리에 대편성을 해주고

낮시간 대호킹님과 화옹킹님의 자리를 보니 낮시간에 간간히 입질을 해 줍니다.

오후시간이 되어서 대호킹님과 화옹킹님은 철수를 하고

늦게 온 흑케미님과 함께 밤낚시에 도전해 봅니다.


캐미불을 밝히면서 입질은 들어 오는데 붕어는 아니고 대부분 동자개 새끼들만 나옵니다.

밤낚시가 재미가 없습니다.

날씨도 포근해서 괜찮을 것 같은 밤낚시는 별로 재미가 없었고

흑케미님이 준배히 온 맛난 먹거리로 긴밤을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날이 밝고 나서 지렁이 미끼로 다시 낚시를 해 보는데 잔씨알만 입질을 합니다.

1월에 경기권에서 해 본 밤낚시

밤에는 붕어보다도 냉수어종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가 춥다고 하니 이번주는 얼음낚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음판에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1월의 밤낚시를 위해서 화성을 다시 찾았습니다




완전히 물낚시 분위기 입니다




얼음은 이제 없네요




화옹킹님 오래간만에 봅니다




대호킹님은 항상 자리를 지키시네요




화옹킹님 한수 걸어 냅니다




대호킹님은 짧은대로 수초낚시중입니다...팔이 아파서




대호킹님도 걸어 내시네요




오후에 철수하는 대호킹님과 화옹킹님의 조과




마눌님도 오후에 한수 걸어 냅니다




8치급 붕어 입니다




필자도 수초낚시를 해 보는데 블루길만 나옵니다




밤시간을 흑케미님이 준비해온 산낚지로 맛나게 즐겨 봅니다




대피고 술마시고 아침에 철수하는 흑케미님




아침 날씨 좋네요




마눌님 조과




이제 얼기만 바래 봅니다




고향으로 보냈습니다


[화성권 각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1월 7일(토) - 8일(일)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경기 화성권 각지

* 수 심 : 80 - 90센티

* 채 비 : 생미끼 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8치급 이하

* 동 행 : 대호킹님 흑케님님 화옹킹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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