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권 수로 [2017.01.01]      [이미지만보기]


물가에서 맞은 새해


얼음이 약해서 얼음낚시는 포기하고 물가에서 망년회를 하자고 하는 마눌님의 뜻에 따라

회원님들이 물가에서 놀고 있는 곳을 찾아 갑니다.


이곳은 아직까지도 붕어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 저곳 둘러 보다가 망년회를 함께 하기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마눌님 대편성을 해 주고 본인은 망년회 준비를 해 봅니다.

태임님이 망년회를 위한 먹거리를 챙겨오고

오후에 건학님도 잘 마른 장작과 풍성한 먹거리를 챙겨와서

오후부터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면서 이야기 꽃을 피워봅니다.

마눌님은 붕어 얼굴을 보았으니 만족한다고 하면서 오후시간부터 즐거운 파티를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장작 난로 옆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올 한해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면서 밤이 깊어 갑니다.

재야의 종소리를 듣고 새해 인사를 하고 나서야 망년회를 마칩니다.

차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아침에 나가 보니 서리가 허옇게 내렸습니다.

아침낚시를 한 마눌님이 튼실한 붕어를 한수 더 걸어 냅니다.

말일날 한마리 새해 첫날 한마리

올해 마눌님 어복이 많을 것 같습니다.


겨울같지 않은 기온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계속 물낚시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회원님 댁내 모두 평안하고 대박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얼음낚시가 불가능해서 망년회 하러 갑니다




올해 이곳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뿌옇네요




짧은대를 편성한 회원님




이곳은 붕어가 나옵니다




마눌님 포인트를 잡아 봅니다




상류권을 바라 본 모습




마눌님은 낚시중




하류권 모습




망년회를 일찍 시작해 봅니다




일단 배를 채웁시다




밤까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먹거리를 준배해온 건학님과 태임님께 감사드립니다




재야의 종소리 까지 들어 봅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서리가 허옇게 내렸습니다




마눌님의 포인트




붕어 얼굴을 보았습니다




잘 생겼네요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경기권 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12월 31일(토) - 2017년 1월 1일(일)

* 날 씨 : 구름많음

* 장 소 : 경기권 수로

* 수 심 : 1.5 - 2미터권

* 채 비 : 생미끼 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9치급 이하

* 동 행 : 권사장님 안감사님 김사장님 창훈님 건학님 태임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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