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권 소류지 [2016.12.04]      [이미지만보기]


조용한 곳에서


화성권을 나와서 남양만을 둘러 보고 평택호도 둘러 보고 경기권 소류지들을 둘러 봅니다.

추워지면 대물이 나온다는 소류지들에는 제법 많은 조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몇군데를 둘러 보다가 가장 만만한 곳을 찾아 갑니다.


언제 찾아가도 조금은 여유가 있는 조용한 곳.

조용함이 좋아서 시간이 되면 찾아 가는 곳입니다.

붉은소금님과 함께 대편성을 해 봅니다.

오후시간에 미끼를 달아 보지만 제대로 찌도 못올리는 것 같습니다.

늦게 점심을 먹고 오후에 도착한 친구와 함께 밤낚시를 준비해 봅니다.

밤에 지렁이 옥수수에 입질은 들어 오는데 씨알이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그래도 입질은 간간히 들어 옵니다.


밤이 되면서 기온은 또 많이 떨어집니다.

이제 진짜 경기권 물낚시는 끝물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얼음이 얼면 얼음낚시를 해야 할 것 같고

아니면 남녘 출조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회원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소류지들이 살얼음이 잡히네요




이곳 저곳 둘러 보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아늑한 소류지에 자리 잡습니다




이곳은 항상 한가한 느낌입니다




대편성을 마치고 둘러 봅니다




늦게 점심을 먹습니다




잡탕찌게를 해서 맛나게 먹네요




밤낚시 준비를 마칩니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 갑니다




아름다운 노을이네요




전체분위기




늦게 친구가 왔습니다




옥수수와 지렁이로 유혹해 봅니다




집중하는 마눌님




찌맛은 본 것 같습니다




소류지 8치급 붕어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경기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12월 3일(토) - 4일(일)

* 날 씨 : 구름 많음

* 장 소 : 경기권 소류지

* 수 심 : 2,5 - 3미터권

* 채 비 : 옥수수 채비

* 미 끼 : 옥수수 지렁이

* 조 과 : 8치급 이하

* 동 행 : 윤슬님 붉은소금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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