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전남 해남수로 [2016.11.28]      [이미지만보기]


모처럼만의 독주


몇 개월 바쁘다는 이유로 낚시다운 낚시를 해보지 못한 것 같아 근질근질 하던 중

사진 몇장을 보고 무작정 달려갔습니다.

조금 이른감도 있는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요즘 서해안 고속도를 달려본지가 언제였나 한는 생각...


무안을 들려 미끼를 준비하고 전화 한통을 날립니다.

어디가 좋겠어요.... 근간에 여기가 좋아 하는 소리에 무작정 목포를 지나 그 곳으로 달려 갑니다.

기온 변화가 심한 계절입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부안을 지나고 있습니다.



무안 서해안 낚시 이전한 곳에서 미끼와 조황소식 등

모든 면에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낚시점 사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전한 낚시점 대박나세요.




무안을 출발해서 목포로 들어갑니다.



오늘 낚시 장소에 도착하여 대를 편성해 봅니다.



오늘의 미끼는 서해안 낚시점에서 준비한 싱싱한 새우



지렁이



밤 낚시에 돌입합니다. 바람이 장난아닙니다.



이 대에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밤새 꽝



아침에 해가 뜨고서야 제 주변을 살펴봅니다. 제 포인트 입니다,



옆 현지 조사님들도 새벽낚시



아침제 포인트 전경입니다.



제 포인트 앞에 오리들이 먹이 활동을 합니다. 새총이라도 있으면....



헉 아침에 이놈이 나와줌니다. 앗싸



허리급 입니다.



역쉬 해남붕어 좋습니다.



잘 생겼습니다.



9치급 이하 방생



매번 저와 동행하는 제왕대와 돼지감자찌



포인트 좋아보입니다.



다음에는 이곳에서...



집으로 출발



차가 넘 막힙니다. 오늘 집에 잘 도착해야 할텐데...

[해남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11월 24일(금) - 26일(토)

* 날 씨 : 바람, 흐리고 비

* 장 소 : 전남 해남수로

* 수 심 : 1 - 1.3미터권

* 채 비 : 대물채비

* 미 끼 : 새우, 지렁이, 떡밥

* 조 과 : 허리급 이하 월척, 9치 이하 방생



취재 - [입큰맴버] 붉은소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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